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진......그 여의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네요?
1. ㅁㅁ
'13.8.23 9:39 PM (175.120.xxx.35)그러게요~~ 웃겨
2. 마르셀라
'13.8.23 9:39 PM (1.247.xxx.105)비례대표로 됐어요.
저돋좋아했던 분인데 ..뭐 그분의 성향이 그 당과 맞다는데 어쩔수 없죠..3. 음
'13.8.23 9:46 PM (1.229.xxx.115)저도 지금 알았네요.
좋은 이미지의 의사였는데...4. 미로틱
'13.8.23 10:03 PM (125.177.xxx.30)진즉에 알았어요..새누리당.
책도 많이 읽고 강연회도 갔었는데,
정말 확 깼어요.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 절대로 아니랍니다..5. 음..
'13.8.23 10:33 PM (14.37.xxx.152)신의진..이 여자 이름도 꼭 기억해둬야 해요..
악의 축 새누리 국회의원으로..6. 그닥이었어요
'13.8.23 10:35 PM (124.54.xxx.17)의사로도 평판 그닥이었어요 . 한 번 꺾이고 새누리 갔죠.
7. 패랭이꽃
'13.8.23 10:36 PM (186.124.xxx.69)이 여자 책 읽어봤는데 절대 생각이 깨인 사람은 아니었음.
나경원처럼 기득권을 위해 일할 사람임.8. ㅡ.ㅡ
'13.8.23 11:14 PM (175.116.xxx.121)저 그 여의사 육아서 다 읽었고
몇권은 집에 구입해뒀는데 새누리당 비례대표 나온거 안 순간 갖다버리고 싶더라구요
특히 저번에 종북 발언하는거 듣고
정말 완전 실망.
아이들 미래를 위한다는 소아정신과의사라는 사람의 사상이 어찌 저럴수가...9. 원래
'13.8.23 11:28 PM (222.237.xxx.151)병원에서 환자 부모들에게 모진 말 해대고, 인성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지요.
사교육 시키지 말라고 느리게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책 써대더니, 실제로 자기 아들들은 다 과외 시키고 했다고...
대치동 동부센*** 살았는데, 같은 아파트 사람들, 학부모들도 싫어하더군요.
본인 출세를 위해, 느린 육아니, 나영이사건을 팔았다는 생각이에요.
이 여자 책산게 아까워요.10. 헛소리
'13.8.24 1:28 AM (124.53.xxx.203)느림보교육 운운하더니ᆞᆢ
두 아들 다 유학 보냈어요
빌빌대서 보냈으면서
애들이 재능과 기질이
우리나라 교육제도랑 안맞아
미국 보냈다고 나불대던데ᆞᆢ
그 책 읽고 필 받아 애 느리게 키운 엄마 ᆢ
애가 느리디느려요ᆞᆢ고생 엄청 하네요
진짜 표리부동한 철면피ᆞᆢㅉ11. ...
'13.8.24 4:06 AM (112.155.xxx.72)서울시가 언제 무상 보육한다고 했나요
이명박근혜가 선심쓰면서 무상 보육한다고 하고 지자체에 다 떠넘긴 거지.
무상 급식도 안 된다고
시민투표까지 하면서 10억 가까이 쓴 거는 벌써 잊었나 보네요ㅣ.12. ...
'13.8.24 11:42 AM (220.72.xxx.151)사람은 역시 두고두고 평가 해야되요.
살짝 돌지 않고서야...13. 저여자
'13.8.24 1:10 PM (125.177.xxx.190)예전에 무슨 adhd 강연회 갔다가 심드렁한 태도에 무지 실망했었어요.
알고보니 진료받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평판 별로던데요.
대변인이라고 맨날 나오다 요즘 뜸하더니 또 나왔나요?
머리 여전히 까만 단발이예요? 너무 안어울리고 촌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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