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서른살에 아직 피쳐폰 쓰는데...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3-08-23 12:24:57

저 오래전부터 알던 분들은 제가 피쳐폰 쓰는거

그러려니 합니다.

 

돈 쓰는곳, 안쓰는 곳이 분명해서

폴더폰 쓰는걸 너라면 그럴만 하다고 여기거든요.

비싸서 스맛폰으로 못 바꾸는 것도 아니고..

전화비는 스마폰 유저들 보다도 몇 배로 더 나옵니다.

왜?? 문자하기 귀찮아서 전화로 주로 하거든요-_-;

 

허나 새로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뵙는 분들은

제 전화기를 보시곤 매번 기함하시네요 ㅋㅋ

폴더폰 중에서도 젤 구린거거든요..

 

카톡 때문에 사람들이 제발 좀 스맛폰으로 바꾸라고 야단들이길래

스맛폰 공폰 하나 구해서 카톡깔아봤더니

카카오스토리.. 그거 영 피곤하고 별로더라구요.

 

전 공폰이기 때문에 집이나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만 확인하곤 했는데

카톡 바로바로 확인 안한다고 서운해하는 경우까지 생기고-_-;;

 

바로 삭제하고 계속 폴더폰 이용 중입니다.

올해 안엔 바꾸긴 해야 할 것 같아요.

멀티미디어 전송이 안되기 시작했네요... 흑흑.

IP : 121.169.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트폰
    '13.8.23 12:32 PM (223.62.xxx.15)

    편해요♥♥♥

  • 2. ㅇㅇㅇ
    '13.8.23 1:47 PM (14.40.xxx.213)

    저도 바꾸기 전에는 몰랐는데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요금도 기계값 다 내니 이만원대로 나오고,,
    컴퓨터가 있는데 스맛폰 필요없어 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ㅋㅋ

    얼렁 바꾸세용

  • 3. 최영장군
    '13.8.23 1:52 PM (1.249.xxx.72)

    맞아요~ 저도 멀티 때문에 통화는 잘되는 휴대폰 바꿨거든요.
    갈때는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갔는데 결론은 폴더폰으로 바꿨네요.
    전 이게 편하고 좋아요.
    대신 갤럭시 플레이어 하나 샀습니다.
    친구들 모여서 카톡으로 대화할땐 문자 들어옵니다.
    그럼 와이파이 켜서 대화에 합류하고... 전 휴대폰 끼고 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이게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28 오이 얼은건 버려야 할까요? 6 ㅇㅇ 2013/09/17 5,099
300327 서화숙 님 칼럼 시작 2 촌철살인 2013/09/17 1,795
300326 2018년부터 대체휴일 하는거 아세요 15 ... 2013/09/17 5,414
300325 퍼온글 택배상하차 알바 2 택배 2013/09/17 2,225
300324 재방송 지금//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 녹색 2013/09/17 1,610
300323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208
300322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90
300321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51
300320 주차연습 정말 재밌네요.ㅎㅎ 3 초보 2013/09/17 4,200
300319 초등 영어사전 1 영어 2013/09/17 1,145
300318 연수원 간통사건 보고 생각나는 일화 2 음.. 2013/09/17 2,557
300317 길 가다가 초등학생 핸드폰 빌려줬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 말이 3 그녀석부자되.. 2013/09/17 3,191
300316 명절비용 이럴때는? 6 에휴 2013/09/17 1,985
300315 명절 앞두고 며느리들 집단 패닉상태네요 23 이것은 인재.. 2013/09/17 10,956
300314 상담공부하신 분께 여쭤요. 4 .. 2013/09/17 1,834
300313 노니님 김치양념으로 오이김치해도 될까요? 2 평등한추석 .. 2013/09/17 1,135
300312 전세계약금을 100만원 받았는데요 5 바나나 2013/09/17 1,514
300311 결혼식 한 달 후, 선물로 상품권 주는 거 어떤가요? 1 선물 2013/09/17 1,636
300310 '사찰 피해자' 대통령, 사찰을 용인하다 1 박근혜 민낯.. 2013/09/17 1,131
300309 딸과의 카톡을 본 남편이 10 전화위복인가.. 2013/09/17 4,254
300308 지금 경찰 수험생 까페에서 박근혜 성군이라고 난리네요 4 ... 2013/09/17 1,889
300307 선글라스 알이 하나 빠진채 쓰고 다녔어요.. 54 망신. 2013/09/17 8,045
300306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2 xiaoyu.. 2013/09/17 1,378
300305 3년만에 집이 팔렸어요 8 후련 2013/09/17 4,250
300304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