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햄버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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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에서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먹는데.. 싸이즈가 엄청 크네요

 

울나라 햄버거는 싸이즈가 작은데..

 

외국 햄버거는 원래 저렇게 싸이즈가 큰가요??

 

같은 체인점이라도 나라마다 다른지.. 울나라에서 저렇게 큰 햄버거는 본적이 없네요 ㅎㅎ

 

 

[상상]

그렇죠? 저도 보고 깜놀 일본이나 태국은 안크던데 서양은 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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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이럴줄알았으면 스위스나 유럽갔을때 햄버거 좀 사먹어볼껄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ㅎ

그나라 음식먹어야된다고 생각해서 먹어야겠단 생각을 거의 못했거든요 ㅎㅎㅎ

[음]

독일 맥도날드에선 맥주도 팔았던가? 암튼 현지화 전략 때문에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메뉴가 조금씩 달라요. 그것도 은근 재밌었던듯.

[ㅇㅇ]

스위스에서 햄버거 사먹었어요 크기 우리 나라에서와 똑 같아요... 아마 tv에서 빅 사이즈 사 먹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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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쪽이 기본적으로 음식양이 많은가봐요
파스타랑 샐러드도 혼자서 먹는데.. 양이 완전.. 그릇 싸이즈가.. 바가지 만하네요 ㅎㅎ

[그거]

우리나라 맥도날드에도 들어왔는데 인기가 없어서 급 철회하고 메뉴에서 빠졌다고 하더군요. 너무 커서 인기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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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갔는데.. 울 나라보다 양이 훨씬 적어요 걔네들의 1인분은.. 그래서 저는 그냥 돈더주고.. 양많더라도 2인분정도 먹었던거같네요 ..
그래서 태국음식 싸다 생각했는데 둘이서 먹으면 3인분 4인분 먹어버리니.. 크게 싸단느낌도 못받고 ㅎㅎㅎㅎ 그래서 태국사람들이 날씬한가 생각했네요 ㅎㅎ
일본은 양 작은거같아도 먹으면 딱 내위에 딱맞는 싸이즈라고 해야하나.. 맛있게 딱 정량으로 머은 느낌 들었구요 .. 배고프지도 않고.. .배 엄청 부르지도않고 딱 정량 느낌..

[..]

프랑스 깐느에서 맥도날드 갔었는데, 햄버거가 크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요.

[푸른잎새]

스위스 인터라켄이라고 알프스 올라가는 도시 있어요.
거기서 흑맥주와 파스타를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맛은 우리나라 파스타가 최고인것 같아요.

[ggg]

루체른 맥도날드랑 버거킹가서 먹었는데 똑같아요 ㅋㅋㅋㅋ
버거킹 세트가 15000원이였던가

[..]

우리나라에 있는 메뉴들은 사이즈가 같은데
나라들마다 고유의 메뉴들이 큰 사이즈가 많았어요
오스트리아 맥도널드에서 먹었던 이름에 이탈리아가 들어있던 햄버거는 크기도 크고 패티에서 불맛도 나고 치즈도 예술이었어요

[비싸요 ㅋㅋ]

크고!! 비싸요 ............................... ㅋㅋㅋㅋ
첨에 크기 모르고 세트 시켰다가 결국 후렌치후라이는 먹지도 못하고 포장했어요 ㅋㅋ
그리고 다른 음식도 양이 다 많아요;;
파스타도 무슨 대접에 나오고, 피자도 도마만한 곳에 나오고 ㄷㄷㄷ
대신... 비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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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 맥도날드에서 사먹었는데 크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근데 무지 비싸다는..
근데 웃긴게 우리가 콜라 프렌치후라이 포함하는 세트를 걔네는 메뉴라고 부르는데
휘시버거나 빅맥이나 치킨버거나 다 메뉴가격이 다 같았어요
항상 빅맥만 먹었던 기억이...

[마닐라공항]

며칠전에 마닐라 공항에서 버거킹 와퍼를 먹었어요. 두어번.

거기 물가 비하면 싸진 않지만..(우리나라 와퍼보다 조금 싼 정도..)
크기는 거의 1.5배에 내용물이 참 튼실했어요.

양 작은 사람은 반 나눠먹어도 될 정도..

[루체른]

2주전 휴가때 루체른 다녀왔는데 루체른역안에 버거킹 있습니다. 원래 버거킹 빅사이즈가 좀 크죠. 하나 시켜서 둘 먹을 정도로. 가격은 물가가 비싸서 좀 비싸고.

[그건]

시즌별 반짝 개발품, 스페셜 메뉴라서 그래요. 원래 사이즈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