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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이럴수가....

나리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13-08-19 04:04:06
십년전부터 몰래 마이너스 통장으로 주식하다 이천만원이 백만원도 안되게 되었네요 근데 어쩜 반도 아니고 ... 최근 돈타령을 계속해 나이들어 돈모으고 싶어그런줄알고 돈을 주었네요 근데 자기도 불리고 싶어 그랬다면서 별 반성기미도 덜하고 백만원 갚고 주식계좌 없애라니까 그걸로 만회 한다네요 그전에도 조금씩하다 손해나 실랑이 했어요 강경하게 어떻게 해야 또 안그럴까요?
IP : 223.6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19 4:26 AM (223.62.xxx.36)

    남편이 원금 까먹으며 속상했을거 생각함 마음이 짠하긴한데 마이너스 이자도 높은데 월급장이 그돈 갚을려니 속상하고 또 나몰래그럴까봐 걱정되고 ...다신 안그러게 이번에

  • 2. 절대주지마세요
    '13.8.19 7:28 AM (222.238.xxx.62)

    그렇게 수렁에빠지듯하다가 집두채 날린집 여기있습니다 주식은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해서 투자해도 쉽지않은게 이바닥입니다 주식은요 나라에서 허락한 도박이라보시면 됩니다 특히 2~ 3

  • 3. 절대주지마세요
    '13.8.19 7:33 AM (222.238.xxx.62)

    년정도 묶어놔도 괜찮은돈이라면모를까 마이너스대출을 얻어가면서 까지..... 지금 지수도 그리낮은것도 아닙니다 애매해요 고수들은 일년에 딱 두번한답니다 폭락이 있을때요 것도 초우량주로.... 빚에불랙홀로 빠져들어가고싶지 않으시면 절대하지마시고 빚부터갚으세요 마이너스대출우습게보시면 안됩니다 직장생활하다가 어느날 얘기치않게 일생기면 그다음해로 바로 아웃입니다

  • 4. 절대주지마세요
    '13.8.19 7:36 AM (222.238.xxx.62)

    저희집하고 너무 비슷한광경이라.... 지금이라도 모든계좌 님이 관리하시고 각은행신용대출받은거있는지 확인싹하셔서 정리하세요 아쉬워하다가 눈물 콧물짜는날 옵니다 원금을 그만큼만 남았다는것은 앞으로도 별일없는한 10억을 쏟아부어도 똑같은상황이 벌어집니다 주식알면알수록 무서운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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