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지울게요
1. 맞벌이 아니면
'13.8.18 6:21 PM (180.65.xxx.29)얼른 합치세요. 주말부부 길어지면 나중에 절대 못합쳐요 서로 힘들데요
2. ㅠㅠ
'13.8.18 6:22 PM (39.118.xxx.210)그러면서 오늘 영화예매 하랍니다ᆞ이미 본거
다 아는데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네요3. 다른 사람 대동안하고
'13.8.18 6:25 PM (222.101.xxx.151)둘이만 보러간건가요? 그럼 주말부부 빨리 끝내셔야겠어요
모임 좋아하는 성격에 주말 부부라.. 그러니 사단이 난 것 같은데
계속 이 상태면 남편은 호랑이가 날개달고 날아가는 격4. ...
'13.8.18 6:26 PM (119.70.xxx.72)왜 스스로 시간내서 상처를 후비려고 하세요... 그 영화 보는 내내 기분은....
원글님도 영화볼 남자친구 만드세요. 남편 아주 나쁜사람이네요..5. ㅠㅠ
'13.8.18 6:26 PM (39.118.xxx.210)네ᆢ아마 12 월에 다시 발령받아 올것같아요ᆢ
근데 제가 이번에 상처를 너무 받앗네요ᆢ
충격이 많이 큽니다6. 그 영화
'13.8.18 6:26 PM (122.37.xxx.113)친구랑 보기로 했다고 하세요. 누구냐고 하면 남자 이름 대세요.
황당해하면 너도 다른 여자랑 이 영화 봤지 않느냐고 물으세요.
뭔소리냐고 펄쩍 뛰거든 경멸하는 눈으로 그냥 한 번 쳐다보고 상대하기 싫다는듯 자리 뜨시고.
그 전에 카톡 캡쳐랑 상대방 연락처 저장은 필수.7. 아주
'13.8.18 6:27 PM (180.70.xxx.29)신났구만요..맘놓고 여자만나겠어요
이거 아는척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내가다 화나네8. dksk
'13.8.18 6:30 PM (183.109.xxx.239)다같이 단체로 보는거면 오케이 단둘은 용서못하죠.
9. -_-
'13.8.18 6:38 PM (220.86.xxx.151)단둘이 영화보고 밥먹고 다니는 모임도 있나요? 기혼자가..
그건 바람피우고 다닌 거죠.
상대를 바보 천치로 아는게 아니고서야...:;;10. 음
'13.8.18 6:44 PM (39.118.xxx.210)물론 좋은맘이있으니까 영화보고 밥도먹었겠지만
전 그냥 모르는척 덮을거같아요
별일아닌데 문제화시키는순간 정말 별거가 되버리잖아요11. ..
'13.8.18 6:44 PM (218.238.xxx.159)주말부부는 사실 배우자의 외도를 어느정도 묵인할수있다는 것도 되는거같아요
아는분도 주말부부인데 남편분 바람펴요...
엄청 가정적이고 아내밖에 모르던분이 외로와서 미치려고하더라구요12. ㅇㅇ
'13.8.18 6:47 PM (223.62.xxx.214)바람 스멜이 솔솔 ㅜ
13. 주말부부는
'13.8.18 6:49 PM (182.226.xxx.171)진짜 잠깐해야지 바람나기 쉽상인것 같더라고요 친구 만나기 좋아하는 남자는 그리고
주말부부 사이않좋은데 겸사겸사 지방으로 발령 인가 받아서 내려가시는 분도 봤어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못내려 간다는 핑계인데 아니더라고요14. 주말 부부는..
'13.8.18 6:50 PM (125.177.xxx.27)밥 안해주고 엄청 편할 것 같기는 한데...
사실 배우자가 많이 자유로울 수 밖에 없을듯해요. 남자 아니라 여자쪽이라도..
직장에 선배분이 계신데, 주말부부..여자분인데..남자들이 찝적거리는데, 그 남자들도 아는 거에요.
아이 다 키우고 남편 주말부부고..그 선배가 시간여유가 많은 사람이란 것을.
하물며 여자에게도 이러는데, 남자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본인이 단도리 확실히 하지 않는 이상..15. 상처보다 이후 관계
'13.8.18 7:12 PM (124.54.xxx.17)모임 사람이랑 영화봤다고 너무 잡으면 역공 당할 빌미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상처받았다고 내세우는건 이후에 부부 관계를 풀어가는데 별 도움이 안됩니다.
내 상처를 내가 이해하는 건 아주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그걸 들이댔을 때 움츠러들거나 화를 내서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힘들면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상처를 들이대며 화를 빵! 터뜨리지 말고 비온 뒤 땅 굳는 계기가 되길---16. 바람이죠
'13.8.18 8:33 PM (125.186.xxx.25)그건 바람이죠
어이가없네요17. 주말부부를
'13.8.18 8:34 PM (114.206.xxx.124)얼릉 끝내세요. 저도 그러다 파탄날뻔햇습니다
18. 그러게요
'13.8.18 9:12 PM (121.167.xxx.185)제가 외간 남자랑 영화를 보러가게 되는 상황이라는건
도대체 어떤 경우일까요?
그 사람에게 흑심이 있지 않고서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9138 | 박근혜 정부 북한에 600만 달러 송금 원문과 번역(이땅 뉘우스.. 21 | 우리는 | 2013/08/18 | 2,653 |
289137 | EM발효액으로 머리 감은 후기 7 | EM후기 | 2013/08/18 | 8,253 |
289136 | 노무현이 때문에 우리나라도 39 | ... | 2013/08/18 | 3,093 |
289135 | 당귀맛사지& 스킨질문 | 질문자 | 2013/08/18 | 1,333 |
289134 | 이번주말 속초날씨 어떨까요? 1 | 사랑스러움 | 2013/08/18 | 1,002 |
289133 | 얼마정도 돈을 모아두면 만족하시겠어요?^^ 24 | . | 2013/08/18 | 5,654 |
289132 | 전세가귀하니 집주인이 세입자를 가리네요 9 | 에휴 | 2013/08/18 | 4,548 |
289131 | 화장품. 옷. 어느부분에 욕심있으세요? 6 | ㅇ ㅇ | 2013/08/18 | 1,638 |
289130 | 요즘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없네요. 3 | 라벤더07 | 2013/08/18 | 1,258 |
289129 | 매번 배달 물건 빠뜨리고 오는 인터넷 장.. 5 | 시어터진 자.. | 2013/08/18 | 1,660 |
289128 |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준이 ㅜㅜㅜㅜ 48 | 무명씨 | 2013/08/18 | 18,145 |
289127 | 보이차 끓이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 2 | 헌댁 | 2013/08/18 | 8,578 |
289126 | 백화점에서 맛있는 전라도김치를 먹었는데요 1 | ㅣㅣ | 2013/08/18 | 1,823 |
289125 | 김대중 대통령 4주기를 추모합니다. 8 | 설라 | 2013/08/18 | 1,436 |
289124 | 완두콩이 많이 생겼는데 3 | mis | 2013/08/18 | 1,069 |
289123 | 길냥이 먹이문제 여쭤봅니다. 18 | 냥이들 | 2013/08/18 | 1,270 |
289122 | 일베충들 면상 깠네요 11 | ㅣㅣ | 2013/08/18 | 3,353 |
289121 | 바뀐애 정부 대북송금 600만달러,북한측 승인 2 | 우리는 | 2013/08/18 | 1,479 |
289120 |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서 추천해 주실만한 커피 체인점 있나요? 3 | 추천 | 2013/08/18 | 1,088 |
289119 | 둘째 낳을 산모에게 한우선물 어떨까요? 9 | 출산선물 | 2013/08/18 | 1,318 |
289118 | 삐지면 문닫고 말안하는 남편 18 | 주부 | 2013/08/18 | 8,013 |
289117 | 82 자유게시판에 시스템 에러 있었나요? 4 | 방금 | 2013/08/18 | 820 |
289116 | 입셍로랑 틴트 13호요 5 | +_+ | 2013/08/18 | 7,082 |
289115 | 냉장고에 음식에 살얼음이 껴요 | . | 2013/08/18 | 825 |
289114 | 방 머리카락 청소 매일 하시나요? 21 | adfusl.. | 2013/08/18 | 8,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