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집주인은 왜 이럴까요? 비새는걸 안고쳐줘요. 곰팡이 다 슬었는데...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3-08-17 21:59:34

처음 들어왔을떄부터 속썩이더니... 주인뿐 아니라 집도 속을 썩이네요.

남편이 들어와있는 원룸인데. 제가 몇번 글 올렸었어요.

이번엔 한달도 더됬는데. 비 한참오더니 천장에서 물이 새더라구요. 심하게.

바로 주인한테 얘기를 했는데 업자부를 생각을 안해요.

남편이 몇번 얘기했다는데. 오늘 와보니 정말 가관이네요. 오천씩이나하는 원룸인데...

천장 1/3정도가 곰팡이가 슬어있어요. 새집인데. 물도 아직도 새고 있구요. 양이 많이 줄긴했찌만...

형광등도 전선들이 물을 먹어 그런건지. 이상증세. 소리도 나고 불을 껐는데도 계속 깜빡거리고...

아참. 이 집주인 왜이럴까요? 안고치면 자기네집 고장나는거지. 왜 이리 한달이 넘도록 안고쳐주는걸까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저라도 한번 더 얘기를 할까요?

아님 돌아가서 다음주에 문자를 보낼까요?

IP : 61.79.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7 10:03 PM (121.133.xxx.199)

    자꾸 얘기를 하세요. 자꾸 얘기해야 귀찮아서라도 해줘요.

  • 2. 원글
    '13.8.17 10:06 PM (61.79.xxx.194)

    남편이 몇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쓰더래요.
    계속 얘기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 3. ....
    '13.8.17 10:07 PM (121.133.xxx.199)

    누전 위험도 있고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방 빼달라 그래 보세요.

  • 4. ㅇㄹ
    '13.8.18 9:11 AM (203.152.xxx.47)

    비가 오는 도중엔 못고칠꺼에요. 그런집은 일단 이사나가야죠..
    해지사유가 충분히 되니, 이사비 복비 절충 받아서 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109 친구 남친에 대해 알려야할까요 22 빅토리아 2013/08/18 6,777
289108 딸을 하나 더 낳으면.... .... 2013/08/18 867
289107 부부간대화 누가 잘못인가요? 40 부부간대화 2013/08/18 5,473
289106 이태원 놀러갔다 왔더니 옛날과 많이 틀리네요.. 5 2013/08/18 3,102
289105 현관 아래 계단에 앉아 담배 피우는 아랫집 1 미쳐 2013/08/18 998
289104 포도 어떻게 씻어야 되요? 10 에고 2013/08/18 3,716
289103 드뎌 어버이연합의 실체가 벗겨졌네요. 남산국립극장맞은편 한국자유.. 14 우리는 2013/08/18 5,522
289102 케이블에서 영웅본색 보다가 빵터졋네요 5 ㅑㅟ 2013/08/18 1,504
289101 아파트 물탱크청소 이후에 너무 화가나요 ㅠㅠ 1 ddd 2013/08/18 3,171
289100 네일아트 일한다고하면 이미지가 어떤가요??ㅠㅠ 10 join 2013/08/18 3,819
289099 이런 내용의 글 아세요? 검색실패 2013/08/18 826
289098 내용은 지울게요 18 ㅠㅠ 2013/08/18 3,781
289097 김나운씨 아들 낳았나봐요? 41 ᆞᆞ 2013/08/18 62,921
289096 파워포인트에서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기 2 Disney.. 2013/08/18 5,436
289095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2 ee 2013/08/19 1,652
289094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8 ... 2013/08/18 4,545
289093 보습미스트 많이들 쓰세요? 2 ///// 2013/08/18 1,279
289092 유럽여행 7 여행 2013/08/18 2,158
289091 이런경우는? 3 . 2013/08/18 626
289090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쏘세지왕눈이.. 2013/08/18 6,692
289089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반전 2013/08/18 16,154
289088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남부지방 2013/08/18 1,617
289087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670
289086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4,089
289085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기사 2013/08/18 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