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안가지고 다니는 아주버니ㅡ.ㅜ
시댁가믄 마트에서 이것저것 자기먹고픈거 장바구니 실컷담고 제가 계산ㅡ.ㅡ 이게 관행적으로 해오는 장보는 스탈이고
아깐 점심 물회 먹으러 가서 어머니꺼두 포장시키길래 계산하나보다하고 전 아기땜에 신발 신긴다고 먼저 나왓는데 뒤에서 제수씨 제수씨 부르길래 뒤돌아보니 제수씨가 여기계산하세요 하네요 헐..
참다참다 글올려보네요ㅜㅜ
1. ...
'13.8.13 4:17 PM (123.140.xxx.27)이건 또 뭔.....
2. 허허
'13.8.13 4:18 PM (175.223.xxx.10)빈대근성이 몸에 붙은 인간이네요.
다음에는 님도 지갑을 두고 가세요.
계산할 때 지갑 없어졌다고 호들갑을 떠시구요.3. ...
'13.8.13 4:20 PM (218.236.xxx.183)시댁에 가셔도 그 인간하고 같이 문밖에 나가질 마세요...
4. 돈벌이
'13.8.13 4:22 PM (211.178.xxx.50)안하는 사람인가봐요..
5. 딸기
'13.8.13 4:26 PM (180.65.xxx.184)아예 같이 다니질마세요..
6. 대한민국당원
'13.8.13 4:27 PM (219.254.xxx.87)ㅈㅣ갑 안 가지고 나온다는 걸 아는데? 난 착한 며느니? 그런 얘기는 아니겠죠.
내용 자체가 돈인데, 부끌 @.@7. ㅎㅎ
'13.8.13 4:32 PM (39.115.xxx.38) - 삭제된댓글어이가 없어서 웃음이..ㅎㅎㅎㅎㅎㅎㅎ ;;;
아주버님이 사회부적응자나 금치산자 정도 되시나요? -.-8. 행복한 집
'13.8.13 4:35 PM (183.104.xxx.168)시아주버님이 제대로 재수없으시네요.
저같으면 같이다니지 않겠어요.
빌딩지으시겠어요.9. 그런데
'13.8.13 4:36 PM (116.32.xxx.51)시숙이 장보는데까지 따라 다니나봐요?
모시고 사는거예요 아님 시숙이 얹혀 사는거예요?10. qas
'13.8.13 4:41 PM (112.163.xxx.151)남편은 대체 그 동안 뭐라던가요?
11. ...
'13.8.13 4:4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남편이 많이 부끄럽겠어요. 형이 거지라서.
12. ..
'13.8.13 4:48 PM (61.102.xxx.128) - 삭제된댓글그런상황피하세요.
제수씨 부르며 계산하게 하다니.
계산하신 원글님께도 화나요..13. 부자
'13.8.13 4:53 PM (203.226.xxx.2)좀 내시라고 아까 마트에서 장 마니봐서 좀 그렇다고 햇는데 자기 지갑 안가지고 왓대요..
돈벌이는 하고요 표면상 모시고 살지만 세금도 어머니가 내시는것 같애요 저번에 보니 건강원에 약내린거 찾으러 간다고 하면서 십만원달라고 어머니께 말하는거 보니 아예 돈 자체를 집이나 밖이나 안지니고 사는것 같애요..14. 헐~
'13.8.13 4:57 PM (58.227.xxx.187)욕나오지만
울시댁에도 더한 인간이 있어서...;;;
부모다 다 해주면 저런 인간이 되더라구요.15. 뭐하시는분?
'13.8.13 5:00 PM (1.233.xxx.45)처음부터 관계설정이 그렇게 된거에요.
아주버니가 생각하기에 원글님은 그런사람으로 설정이 된거죠.
아주버니는 뭐하시는분인가요?
온가족이 같이 사시나요? 같이 다니지 마세요.16. 어머
'13.8.13 5:04 PM (58.125.xxx.199)정말 어이가 없네요.
뭐 그런 왕빈대가...
지갑 안 가지고 왔다고 하면 그럼 우선은 제가 낼테니 이따 집에 가서 주라고 하세요.17. 저 부자 아닌데요
'13.8.13 5:05 PM (125.177.xxx.83)아주버니 먹일려고 돈 버는 거 아니예요-이렇게 돌직구 날리세요
아니면 돈 내라고 원글님 부를 때 핸드폰 들여다 보며 딴 짓 하시거나
진상에게는 돌직구가 답이다~ 한 방 맞아야 정신 차릴 분18. ㅋㅋ
'13.8.13 5:12 PM (14.33.xxx.90) - 삭제된댓글가능하면 마주치지 않는 것이 상책이네요...
어머님도 왠만하면 밖에서 만나심이 어떨지...19. ...
'13.8.13 5:55 PM (84.250.xxx.153)앞으론 어디 같이 갈일 있음 집 나설 때 물으세요. 지갑이랑 카드 챙기셨어요? 보여주세요 하구요. 뭐 내달라고 하면 이따 집에 가서 계좌로 송금해 주세요 하시구요. 가게 가면 소쿠리 아주 따로 쥐어주는 것도 방법...
20. ...
'13.8.13 7:17 PM (119.148.xxx.181)그리고 집에 가면 어머니에게 물회는 자기가 사온 것처럼 내밀겠지요?
21. ....
'13.8.13 9:37 PM (59.26.xxx.239)돈 잘버는 우리 시아주버님도 항상 동생이 돈쓰게 하네요.만나기 싫어요
22. 마음
'13.8.13 10:52 PM (113.60.xxx.203)정말 그지같네요. 거지라는 말조차 아깝습니다. 땅끄지가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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