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음악이.좋네요..

.....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3-08-11 10:45:41
타사이트에서 서태지얘기가 나와 유튜브에서 찾아봤어요.. 난 알아요는 표절인데다 촌스럽게 들리는데 몇몇곡은 노랫말 곡도 엄청 좋네요. 시대유감 교실이데아 필승.프리스타일 등등...... 사운드가 끝내주네요..
시나위에서 베이스했다던데 음악적 기반은.메탈인가봐요. 관심도 없던 서태지 다시 봤네요..
IP : 184.151.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빅
    '13.8.11 11:20 AM (39.7.xxx.163)

    하여가도좋고 너에게도 좋고 우리들만의 추억도좋아요 표절논란이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음악이 수준높고 다양성도 있구요 질리지가 않죠~

  • 2. jjiing
    '13.8.11 1:07 PM (211.245.xxx.7)

    '난 알아요'첨 tv 나왔을때 그냥 신인가수로 봤는데~
    우연히 이어폰으로 듣고는 문화적 쇼크? 느꼈어요
    사운드가 죽이더라고요^^

  • 3. qq
    '13.8.11 4:36 PM (116.41.xxx.9)

    서태지음악의 특성이 20년전 노래인데도 촌스럽게 들리지가 않고
    세월에 따라 그때그때 또 다르게 들린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도 뒤늦게 서태지음악 듣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던게 아이들 시절 노래는
    흔해빠진 댁스음악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가사도 그렇고...솔직히 좀 충격이었어요.
    난 알아요는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밀리바닐리 좋아했다는 것도 애초에 언급했었고 음악적으로 참고는 했겠죠.
    타싸이트에서 하도 표절이라고 집요하게 영상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저도 이리저리 좀 찾아봤는데
    진행이나 구성, 코드사용등이 전혀 다르더군요.
    객관적으로 음악 아주 많이 듣고 잘 안다고 정평난 분들의 평가를 봐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465 식당에서 3 아기엄마들 2013/08/17 1,112
288464 칩 먼데이 란 청바지 아세요? 1 청바지 중 2013/08/17 2,780
288463 주말 집회일정 - 문재인, 민주당 장외투쟁 합류, 하나의 머릿수.. 14 우리는 2013/08/17 1,648
288462 스마트푼으로 음악들을때요 2 태현사랑 2013/08/17 825
288461 신애라 차인표 아들 보셨어요? 56 ㅣㅣ 2013/08/17 27,347
288460 길냥이 또 발견...ㅠㅠ 3 행복한용 2013/08/17 936
288459 아기엄마들, 비치 타월 하나 사세요. 10 해결책 2013/08/17 4,693
288458 대학총장은 하늘이 내려주는 자리겠죠... 14 교수임용도 .. 2013/08/17 2,514
288457 요즘 아기엄마들 궁금... 45 초등엄마 2013/08/17 6,190
288456 이건 짝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집착일까요? 5 짝사랑 2013/08/17 3,087
288455 구남친의 이런 카톡 뭔가요 7 구남친의 도.. 2013/08/17 2,991
288454 배근력운동이틀했는데요 /// 2013/08/17 1,949
288453 자유로와진 계기가 있다면 21 조금 2013/08/17 3,467
288452 문재인, 드디어 촛불에 합류 결정! 2 lowsim.. 2013/08/17 1,346
288451 근육운동 매일 30분~1시간씩하면 정말 몸매 달라지나요? 26 해보신분들께.. 2013/08/17 37,945
288450 센과 비슷한난이도중.. 초등문제집중.. 2013/08/17 828
288449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3,070
288448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912
288447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513
288446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819
288445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415
288444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86
288443 스위스에 2년 갈 기회가 있다면... 19 제니 2013/08/16 5,799
288442 가나쉬핑이라는 해외이사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이사 2013/08/16 1,648
288441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