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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타하리서 패딩 샀어요

패딩 사다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3-08-09 23:20:31
롯데 갔더니 명품전 하길래 구경하다
엘리 타하리 패딩 50% 세일해서 67 만원하길래
그냥 사버렸어요!!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합니다.
거위털이고 본 패딩위에 조끼가 덧붙여져 무지 따뜻할 거같은데.... 저 잘한 걸까요?
엘리 타하리 패딩 어떤가요?
IP : 175.21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좀
    '13.8.10 12:25 AM (221.146.xxx.158)

    세일해서 67만원 주고 사서 손이 떨린다는 분한테 나는 25만원 줬네...하면 어쩌라는건지.

  • 2. 사고 싶다
    '13.8.10 12:27 AM (118.221.xxx.32)

    윗윗님 어느 사이트서 직구 하신건지요

  • 3. ....
    '13.8.10 1:27 AM (68.36.xxx.177)

    눈치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이 좋지 않아보인다는 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 4. 진짜가나타났네요
    '13.8.10 1:49 AM (223.33.xxx.7)

    첫댓글 헐~~이네요...

    아기엄마
    '13.8.9 11:25 PM (114.207.xxx.101)

    제가 작년에 산 패딩이네요.
    백화점에서 정상가 130만원인가 했다는데, 저는 직구해서 미국에 출장중인 남편에게 보냈어요, 관세 때문에^^
    25만원정도 주고 샀네요^^
    여하튼 이 패딩이 거위털이라 하나만 입어도 따듯하구요, 위에 조끼까지 걸치면 한파에 외출해도 정말 하나도 안추워요. 얼굴만 시려울뿐!!
    제가 정말 아끼는 옷 중 하나에요~

  • 5.
    '13.8.10 4:55 AM (175.213.xxx.114)

    잘 사셨어요
    그 바운스 바운스 가
    님을 몆 년을 젊게 만들거예요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
    옷을 만나기가 쉬운가요?

    꼭 사야지 하고
    다니는 것 보다
    눈에 확 들어와서
    사는 게 훨 이뻐요

    그라고
    왠만한 패딩도 50 넘어요

    득템하신듯

  • 6. 패피
    '13.8.27 11:15 PM (114.204.xxx.225)

    그거 뭔지 알것 같아요^^. 저는 파주에서 샀어요. 이쁘죠? 넘넘 이쁘고 베스트로만 입어도 정장이나 캐주얼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우리 이쁘게 잘 입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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