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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매니아들과 여름나기 정말 힘들어요.. ㅠㅠ

Turning Point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3-08-09 18:52:57
아 침부터 삼계탕에 밥 두그릇 말아먹고 나가는 남편..
삼계탕 먹었으니 닭죽은 당연한거 아니냐는 딸..
카레 먹은지 너무 오래된것 같다하여 저녁은 카레.. ㅠㅠ


목에 땀띠가 날것같아요..ㅠㅠ
IP : 110.70.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8.9 6:57 PM (223.62.xxx.10)

    싫다고 안 하시는 걸 보면
    원글님도 은근 해주고 뿌듯하시죠?ㅎㅎ

  • 2. ..
    '13.8.9 6:58 PM (183.39.xxx.42) - 삭제된댓글

    카레도 싫어하고 면류도 안좋아하고 오로지 밥과 반찬만을 먹는 세남자도 있습니다.

  • 3. ....
    '13.8.9 6:59 PM (110.8.xxx.129)

    동감이네요~~
    더워서 나가기 싫다고 용감뻔뻔하게 집밥만 고집해서 저도 땀띠나요 ㅠㅠ

  • 4. 저는
    '13.8.9 7:05 PM (211.178.xxx.50)

    제가 밖에 밥이 먹기 싫어서 에어컨 키고 밥해 먹어요..
    냉면 카레 대파육개장 며칠전에는 양배추쪼가리 남아서 짜장 해서 아들은 면으로 우리는 밥으로 먹구...
    물가도 비싼데 밖에서 사먹어서 맛없으면 더 기분 나쁘더라구요..
    주중은 해먹고 주말에 두끼는 나가서 먹어요

  • 5. 오렌지
    '13.8.9 7:14 PM (1.229.xxx.74)

    아 육계장 ............ 말만 들어도 더워요 ㅠㅠ

  • 6. ...
    '13.8.9 7:31 PM (115.143.xxx.14)

    마트 장보러 갔다가 나오기 정말 싫더군요...오늘은 에어컨 틀어야겠네요...밥 한끼 대충떼워도 제발 뭐라 안하는 가족들 됩시다..

  • 7. ..
    '13.8.9 7:44 PM (203.226.xxx.204)

    덥다고 출근안하고 공부안하나요?

  • 8. 저도
    '13.8.9 8:19 PM (58.235.xxx.193)

    어제 육개장 끓이느라 더워서...
    오늘은 탕수육으로 해결봤어요
    집밥 좋아하는 세 남자 식성 제각각이에요
    양식 채식 한식 ㅠㅠ

  • 9. 헉..
    '13.8.9 9:51 PM (222.101.xxx.218)

    아침에 삼계탕에 밥두공기 원글님 남편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떤 면에선 부럽습니다..

  • 10. ..
    '13.8.9 10:40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가능한 불 안쓰는 음식 하려고 애쓰고 있네요

    오늘은 도토리묵에 오리훈제 샐러드, 오징어채 무침, 오이지 무침으로 먹었어요. ㅎㅎ

  • 11. 에어컨을
    '13.8.9 10:51 PM (222.106.xxx.161)

    주부도 나름 직업인데 에어컨 켜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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