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원합니다. 가을의 문턱처럼
잠들기 전까지도 더워 물샤워 하고
잠들었거든요.
자다깨 2시간째 깨어 있는데
창에서
살랑살랑 바람끼가 느껴지며
션하네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여기는 경기 동부입니다.
1. 부천
'13.8.8 4:02 AM (119.69.xxx.48)더워서 못 자고 있네요.
2. 선물
'13.8.8 4:03 AM (175.212.xxx.21)에어컨키고있어요ㅠㅜㅜ
3. 원글
'13.8.8 4:04 AM (119.64.xxx.213)잠들기 전에는 더워 이불까지 바닥으로 밀어놨는데
지금은 약간 쌀쌀한 기운이 있어
이불을 다리사이에 끼고 있어요.4. 경기남부?
'13.8.8 4:10 AM (180.70.xxx.80)의왕 모락산밑 인데요
양쪽 창문 열어놓으니 시원한 바람이 들락거립니다.
아까 새벽 2시쯤 집에와 거실 좀 대충 청소하고나니(어질러진물건들 정리)
좀 더워서 샤워하고 앉았더니 조금도 덥지 않네요
아직 차렵이불 덮고 잡니다..5. 대전
'13.8.8 5:07 AM (175.223.xxx.173)손님오셔서 거실에 에어컨 틀어드리고 방안에 문닫고 자려니 더워 죽겠네요ㅜㅜ 이시간에 땀흘리며 자고있어요
6. 청주
'13.8.8 6:3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현재 기온 29도....더워서 몇번을 깻는지@@
7. 안나파체스
'13.8.8 8:18 AM (49.143.xxx.138)포항..새벽에 더워서 깨고 자는 아이한테 선풍기 돌리고 있어요...더워도 정말..ㅜㅠ
8. 경기도 남부
'13.8.8 8:31 AM (182.209.xxx.113)낮에는 더워도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해요. 올 여름은 괜찮네요. 아랫지방은 많이 더운가봐요..
9. 서초구
'13.8.8 8:40 AM (180.69.xxx.139)바로 옆에 작은 산이 있어서 시원해요^^
10. ㅇㅇㅇ
'13.8.8 8:56 AM (222.237.xxx.152)정확히 동네가 어딘가요?
그리고 가을의 문턱이라는 표현..십년만에 듣네요11. 부산
'13.8.8 9:03 AM (211.187.xxx.53)여기는 연일 폭염과 불볕 더위입니다. 가뭄이래도 좋을만큼 비도 안오고요.
동향 집이라 거실은 후덥지근한데 서쪽으로 난 창문 있는 방 창을 열고 앉아 있으니 바람이 제법 선선하니 시원하네요.
어제가 입추라더니 역시 계절은 절기따라 가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바람 결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12. 서울인데
'13.8.8 9:04 AM (211.211.xxx.143)새벽에 일어나 샤워만 2번했어요. 잠도 못잤네요.
13. 솜이불
'13.8.8 9:12 AM (115.136.xxx.24)ㅋ 새벽 4시에 쓰신글이네요. 그시간엔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