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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 소음

안도라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3-08-06 23:10:05

20층 아파트구요, 안방쪽  베란다 난간에 에어콘 실외기 설치하는 공간이 




있어요.







저희집은 에어콘이 없어 문 열어 놓고 자는데, 위 아래 집에서 



밤새 에어콘 윙윙 돌아 가는데, 열기가 장난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도 더워서  잠 못 이루는데, 그 소리가 여간 거슬리는 것이 아니네요. 


밤에만 이라도 에어콘 사용 자제 부탁드려도 되나요? 







IP : 110.14.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6 11:12 PM (211.234.xxx.39)

    저라면 황당할것 같아요.

  • 2. @@
    '13.8.6 11:1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실외기 놓는 공간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거고
    더워서 에어컨을 가동시키는데 소음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그러네요,

  • 3. @_@
    '13.8.6 11:14 PM (39.119.xxx.105)

    전. 딱히 소음엔 신경안쓰는데요
    창문을 실외기 달리는곳은 닫고 안방쪽을 열어요
    우리는 거실쪽에 실외기가 달리거든요

    근데 가만히 들으니 윙~~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더운바람은 안들어오구요

  • 4. ㅇㅇ
    '13.8.6 11:15 PM (125.177.xxx.154)

    우리위아래집도 에어컨이 없어서 돌릴때 눈치보여요 그래도 아주 더문 밤에는 돌려요

  • 5. 원글
    '13.8.6 11:15 PM (110.14.xxx.219)

    글 수정을 했더니, 저리 간격이 넓게 되어 버리네요.

  • 6. tods
    '13.8.6 11:17 PM (211.246.xxx.9)

    오래된 아파트는 더해요.
    시댁과 친정 두집 모두 오래된 아파트인데 이웃집실외기 소음때문에 우리도 에어콘 틀때가 있어요

  • 7. 요새 열대야라
    '13.8.6 11:18 PM (116.41.xxx.245)

    에어컨 밤에 안켜면 힘들 수도 있는데
    시끄럽다고 켜지 말라고 하면 그 사람들도
    피해 보는 셈이 잖아요.
    이건 뭐 어떻게 해라 말하기 애매한 문제네요

  • 8. ...
    '13.8.6 11:19 PM (222.105.xxx.159)

    건설사 측에 항의해야 돨 것 같네요
    하필 그공간에 했는지
    쓰지 말라고하는건 말이 안돼는것같아요

  • 9. ㅇㅇ
    '13.8.6 11:28 PM (182.218.xxx.22)

    제발요 에어콘좀 사세요... 왜 안 사시나요 ㅠㅠ
    저희 아랫집도 이 더운 여름에 죽어라 버티고 에어콘 안사면서 시끄럽다고만 하는데
    사람을 몇 번을 불러도 안돼서 그냥 지쳐서 1층으로 이전설치하려고요

    저는 윗집 실외기 시끄러운데 이 더운 날 에어콘 틀지말라 할수도 없고
    제가 에어콘 샀다고요!

  • 10. 원글
    '13.8.6 11:28 PM (110.14.xxx.219)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내년에는 에어콘을 구입해야겠어요.

  • 11. ...
    '13.8.7 12:13 AM (113.10.xxx.109)

    전 에어컨 없구요 저희집을 둘러싸오 아래위옆집 모두 에어컨이 있어요. 처음 이사왔을땐 한집만 있엇는데 지금은 전부 다 단거죠. 저만 창문열고 자니 에어컨실외기 소음이랑 열기가 들어온다는거 정말 이해되요.
    특히 아랫집 실외기는 빗방을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리니 죽겠네요

  • 12. ..........
    '13.8.7 12:46 AM (175.249.xxx.66)

    창문을 반대편으로 열어 놓으세요.


    누구는 에어컨 살 줄 몰라서 안 살까요?
    이건 뭐......

  • 13. 누구의
    '13.8.7 12:47 AM (1.234.xxx.144) - 삭제된댓글

    이걸 누구의 잘못이라 하겠어요..
    요즘 같은 열대야에 밤에 잠이라도 잘자야죠.
    건축 설계상의 문제인거죠.
    밀집 되어지게 지어진 도시에서 서로에게 민폐끼치며
    살지 않으려고 해도 내 본의와는 다르게 어쩔수
    없는 경우... 이건 누구의 잘못이라 탓하기엔 난감한거 아닌가요?

  • 14. 불법설치도
    '13.8.7 8:50 AM (182.216.xxx.234)

    아닌데 그집들도 시원하게 살려고 설치 했을텐데 밤에 돌리지 말아달라고 하면 황당해 할것 같아요.

  • 15. 하루만에..
    '13.8.7 10:55 AM (115.89.xxx.169)

    하루만에 이렇게 다른 댓글이 달리네요..

    어제는 빌라 사는 분이 자기 아랫집에서 원글님하고 똑같은 요구를 했는데 어쩌면 좋냐고 하니
    다들 그 원글이 나무랐거든요. 아랫집 시끄러우면 바꿔서 설치하는 게 맞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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