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올 레이디 백 왜케 비싼거죠? ㅠㅠ
사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스마트폰에 위시리스트 폴더 만들어서
디올 레이디 백만 다운받아서 모아놓은거
아련하게 보고있네요 ㅠㅠ
넘 이쁘다♥
ㅠㅠ......
1. 레이디백
'13.8.4 2:10 PM (117.53.xxx.164)레이디백이그렇게 비쌌군요..ㅋㅋ 몰랐어요
2. 음
'13.8.4 2:23 PM (119.64.xxx.204)샤넬도 2005년에 파리에서 세금 환급받고해서 130에 샀었어요. 디올레이디스는 2002년쯤 1000불에 샀었구요.
환율 얘기빼고라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더군요.3. 우와 2002년에는
'13.8.4 2:28 PM (223.62.xxx.33)가격이 정말 착했네요♥
4. 네네 맞아요
'13.8.4 2:42 PM (223.62.xxx.33)어제 드라마 보면서 계속 디올백이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ㅎㅎ5. ㅇㅇ
'13.8.4 3:16 PM (118.148.xxx.212) - 삭제된댓글동생이 사준 250만원 똥가방...저걸 저 돈주고 사다니
모셔만 놓고 별로 안들게 되요. 들고나간날은 바닥에도 못 내려놓겠고...
전 가방 살 능력은 되는데 소위 명품이라는 가방 절대 안사요.
돈 벌어보니.. 그 가방들이 그 가격의 가치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더군요.. 내가 엮인 느낌이 들어서 더 그렇구요..6. 사람마다 생각이
'13.8.4 3:24 PM (223.62.xxx.33)다른가봐요 ^^
전 선물받은 명품가방 (샤넬, 페라가모 등)
엄청 잘 들고 다니거든요 ㅎㅎ
이번에 루이비통 반돌리에 샀는데
바닥에다가 툭툭 내려놓고 ㅎㅎ
워낙 편하게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 ㅎ
명품이 가치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7. ..
'13.8.4 3:33 PM (211.246.xxx.174)ㅎㅎ 저도 꽂힌 백이나 구두 사진 모아 놓고 들여다 볼 때 있는데..
그러다 큰 맘 먹고 돈 좀 튀면 장만...
비싼 백이라고 모셔만 놓는 게 더 전 이해가 안돼요. 천년만년 들 것도 아니고 바닥에도 척척 놓고 아무때나 잘만 드는데..비싼 돈 주고 샀음 뽕을 뽑아야죠!8. 비싸
'13.8.4 3:43 PM (222.236.xxx.211)디올 원래 비싸요
손바닥만한 가방도 몇천불ㅠㅠ9. ...
'13.8.4 7:59 PM (211.107.xxx.61)다이애너비가 들고있던 백말인가요?
루이비통 샤넬보다 디올백이 더 예뻐서 갖고싶었는데 그렇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