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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세입자들이 나가네요;;

음./..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3-08-03 14:58:38
다가구주택이고요...
주인분 함께 거주..세입자분들 전입날짜보니 다들 2년 안쪽이더라구요..
5가구가 거주하는거구요..주인가구 제외하면 4가구
투룸 쓰리룸 이렇게 있는 곳인데, 재계약을 한 가구가 없다는 얘기잖아요..
이거 무슨 문제 있는건가요? 이사가기전에 괜한 걱정인지..


IP : 58.140.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 4:23 PM (218.236.xxx.183)

    다가구 관리 해봤는데 전세 같은 경우 전세금이 저렴하면 오래 사는 분들도 있긴한데
    월세 같은경우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이사가더라구요.

    단독 같은경우 오래된 주택은 단열 문제 같은게 좋지않아 겨울에 많이 춥고
    여름이 많이 덥고 그래서 더 그렇구요...

  • 2. ,,,,
    '13.8.3 4:25 PM (211.49.xxx.199)

    월세이면 부담스러워서 나가는거구요
    전세이면서 계속 바뀐다면 학교따라 옮길수있고 . 너무 시끄럽다던지 교통문제 . 진상이웃이 있던지
    동네에 범죄자 신상알리미? 이웃끼리 공유하는건 아닌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궁금하기도 하네요 다들 2년만 채우고 가기도 쉽지않을텐데요

  • 3. dma
    '13.8.3 4:25 PM (58.229.xxx.246)

    이유가 있겠죠.
    전에 살던 곳이 그랬는데요.
    전기요금도 옆집 하고 반반 내라고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전반적으로 환경이 안좋으니 2년 이상은 못있겠더라구요.

    거기다 주인집하고 같이 살면 좀 힘든점도 있고요.

    제가 살던 위층 집은 6개월단위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주택이다 보니.. 환경자체 그래요 오래된 주택인 경우 곰팡이도 잘 쓸고요
    환기도 잘안되고 베란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힘들어요

  • 4. ...
    '13.8.3 4:26 PM (218.236.xxx.183)

    진짜 전기계량기 따로 있는지 수도료는 한달에 얼마 나오는지 꼭 체크하고 계약하세요.
    오래된 주택 특히 다가구 경우 노후로 인해 누수도 많이 돼서
    수도료 인당 한달에 만원 달라는 경우도 많고
    전기도 두세집이 나눠 내는 황당한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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