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 대박 진심 부럽네요

공주만세 조회수 : 7,297
작성일 : 2013-08-01 22:46:13
방금 키스씬에서 수하 눈빛 보셨나요들?
종석이 이 아줌마가 팬심으로 지켜볼께 훌륭한 배우 되어주길
IP : 39.120.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8.1 10:51 PM (203.152.xxx.172)

    ㅎㅎ
    저는 차라리 고성빈하고 수하가 잘어울리네요.
    에휴. 제 취향이 한살이라도 연하면 남자로 안보여서리;;;;;;;; 도저히 감정이입이힘들어 ㅠㅠ

  • 2. 도대체
    '13.8.1 10:53 PM (211.112.xxx.23)

    모자지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13.8.1 10:53 PM (218.235.xxx.144)

    맞아요
    둘이 영 안어울려요
    원조교제 느낌 ㅠㅠ

  • 4. 아우
    '13.8.1 10:54 PM (110.70.xxx.131)

    여주 남주 깨지길 바라긴 처음이에요

  • 5. ㅎㅎㅎ
    '13.8.1 10:56 PM (108.176.xxx.53)

    넘 좋죠...

    전 이따가 봐야 하는데...ㅠㅠ
    넘 기다리기 힘들어요.

  • 6. 짱변 수하 이루어져서
    '13.8.1 11:16 PM (175.125.xxx.192)

    너~~무 좋아요~!!!
    둘이 잘 어울리는데요.

  • 7. 행복한생각
    '13.8.1 11:17 PM (1.240.xxx.96)

    저도 넘 좋아하는 커플인데 ㅠㅠ

  • 8. 저도
    '13.8.1 11:22 PM (221.165.xxx.242)

    항상 응원해왔어요. 그래서 기분 좋네요. 제 눈엔 둘 잘 어울려 보이는데..그동안 수하덕분에 행복했어요^^

  • 9. 오늘 보는 내내
    '13.8.1 11:32 PM (175.125.xxx.192)

    저도 너무 행복했답니다!

  • 10. 저도요..
    '13.8.1 11:35 PM (211.201.xxx.173)

    너무 좋았어요. 안 그래도 심난한 일 많은 요즘인데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위에 어느 글 댓글에도 썼지만, 수하랑 혜성이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하나하나 끝까지 다뤄줘서 더 좋았어요. 따뜻한 마무리 였어요.

  • 11. ...
    '13.8.1 11:39 P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열살 차이 나는 배우들만 보면 누가해도 그 자체로 어울릴 수 없죠.

    하지만 작가가 대단한거 같아요.
    드라마 안에서 두사람의 사랑이 너무도 이해가 갔어요.
    가족도 남지않은 세상에서 둘이 의지하고 사랑하는것이~~
    수하가 짱변에게 가지는 마음이 조금도 억지스럽지 않아서 해피앤딩이라 너무 좋아요.

    수하가 고성빈과 어울려 보여도 드라마에서 둘이 잘되면 너무 웃기잖아요~~

    이보영이 너무 예뻐요

  • 12. 너무~~~~
    '13.8.1 11:40 PM (182.212.xxx.126)

    떨렸어요..
    그 눈빛.. 입술..
    왜 이리 부끄러운지..


    난 더 심한것도 많이 하지만..ㅎㅎ

  • 13. ....
    '13.8.2 12:14 AM (211.202.xxx.49)

    나이 차가 많아도 저리 이쁠 수 있구나 했네요.
    저는 잘 어울려 보였어요. ^^

    종석, 이 아짐도 원글님 뒤에서 지켜볼게. 쑥쑥 더 커라.

  • 14. 저도
    '13.8.2 6:56 AM (1.235.xxx.235)

    너무 좋았어요. 종석이가 연기할때 사랑하던 사람 생각하며 한다던데 딱 그 섬세한 눈빛에
    너무 너무 기분좋았네요!!

  • 15. 드라마
    '13.8.2 9:47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에서는 나이 차이가 나 보여야 되는게 아닌가요? 그러니 드라마의 역할을 제대로 표현했다는거 아닌가요?

  • 16. 율맘
    '13.8.2 11:43 AM (60.240.xxx.112)

    저두 너~~무 좋았네여..보는 내내..ㅎㅎ
    둘이 달달하고 사랑스럽던데요...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종석군이 박수하를 완벽하게 연기해줘서 그것만으로도 저는 10년 까방권 줬어요..ㅎㅎ

  • 17. 내맘대로
    '13.8.2 11:49 AM (121.151.xxx.74)

    둘이 너무 잘어울렸어요.

    클로즈업할땐 둘이 피부차이는 어쩔수없이 나는데
    그거야 차이가 안나고 동갑처럼 보이면 더 이상한거죠.
    실제 현실에서 둘이한 10년살고나면 별차이없어 질껄요.

    늙은 영감(6살차이) 데리고 사는 제가 봤을뗀
    부럽기만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64 기계없이 만드는 요구르트 요즘엔 실온에 얼마나 놔둬야 할까요? 3 요구르트 2013/08/09 1,428
285663 너무 더워서잠을 못잤어요 7 ㄴㄴ 2013/08/09 1,874
285662 중학교 사춘기 애들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세요? 11 아휴 2013/08/09 4,816
285661 고3 남 이과 공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10 고3 남 이.. 2013/08/09 5,563
285660 속초 괜찮은 횟집소개해주세요~ 1 원안 2013/08/09 905
285659 Hermes 향수 11 아.... 2013/08/09 3,057
285658 스코티쉬 폴드 냥 2 우꼬살자 2013/08/09 1,153
285657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알로에 2013/08/09 1,149
285656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아.. 2013/08/09 3,190
285655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순심이 2013/08/09 2,015
285654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누나 2013/08/09 2,454
285653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2013/08/09 3,198
285652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이슬공주 2013/08/09 1,273
285651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2013/08/09 2,901
285650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우꼬살자 2013/08/09 1,158
285649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ㅇㅇ 2013/08/09 2,790
285648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가을바람 2013/08/09 1,979
285647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2013/08/09 816
285646 썰전 보셨나요? 16 진짜 ㅂ ㅅ.. 2013/08/09 3,734
285645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너무 좋아요.. 2013/08/09 24,520
285644 공황장애초기ㅣ 9 아휴 2013/08/09 4,039
285643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2013/08/09 3,307
285642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저걸아들이라.. 2013/08/09 4,850
285641 저랑 비슷한 분들 4 열대아 2013/08/09 1,056
285640 같이 있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나요? 4 2013/08/09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