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2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3-07-25 08:22:47

 

 

 

“진실의 힘을 믿는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말입니다. 여당의 공세를 ‘가해자의 적반하장’이라며 진실의 힘을 언급했는데요, 새누리당은 ‘그런 말을 할 위치가 아니라’며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김영환 의원도 ‘정계은퇴의 비장함은 어디로 숨었느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도시의 쓰레기 수집자들은 잘못된 소비문화를 바로 잡는 사람들이다”
 
종신교수직을 뿌리치고 8개월간 쓰레기 수집에 나섰던 애리조나大 제프 페럴 교수의 말입니다. 쓰레기 치우는 사람이 없다면 거리가 얼마나 혼란스러울지 지적한 말인데요. 정부가 도심에서는 고물상을 할 수 없는 정책을 내놨다고 합니다. 오늘 미니 인터뷰에서는 고물상 사장님 한 분 만나보겠습니다.

 


“왜 모기들은 한꺼번에 나타나지 않고 한 마리씩 나타날까?”
 
한 SNS 사용자가 조금 전 트위터에 올린 말입니다. 요즈음, 무덥고 습도까지 높다보니까, 어제 밤에는 모기까지 달려들어서 잠을 설치신 모양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7314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 헬렌 켈러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19 국토부 이어 수자원공사도 4대강 자료 파기 정황 국정감사 시.. 2013/08/02 1,111
    283118 경찰청 “국정원 여직원과 통화내용 지운 것, 실수 2 통로 열어주.. 2013/08/02 1,266
    283117 사초범죄 참수형 대상 누군지, 국민들 다 알아 2013/08/02 1,078
    283116 40년 동안 자기존중감에 대해 연구해온 학자가 말하는 나를 존중.. 6 자존감 2013/08/02 4,390
    283115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1 2013/08/02 1,377
    283114 kbs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나요? 세계적으노 비판받는데도 2 ... 2013/08/02 885
    283113 일본에서 온 친척과 제일평화 가려는데.. 4 2013/08/02 1,308
    283112 8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02 760
    283111 밑에..설국열차 영업말라는 글...베일충임 10 2013/08/02 1,238
    283110 8살 남자아이 고추가 아픈데 비뇨기과가 낫나뇨? 4 ... 2013/08/02 9,039
    283109 운전하시는분이나 길잘아시는분 17 여쭐게요 2013/08/02 1,977
    283108 어제 널은 빨래가 좀전 비에 다 젖었어요 6 바보 2013/08/02 1,586
    283107 수하의 일기장 1 깨알같은 작.. 2013/08/02 1,792
    283106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6,257
    283105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994
    283104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748
    283103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195
    283102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988
    283101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401
    283100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행복 2013/08/02 7,448
    283099 치과 두 곳에 부정교합 상담하러 갔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15 부정교합 2013/08/02 3,284
    283098 에어컨을 하나만 놓는다면 어디에 놓을까요? 3 ///// 2013/08/02 1,416
    283097 담주 월요일 터키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11 터키여행 2013/08/02 2,462
    283096 궁금해서요 1 그냥 2013/08/02 666
    283095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사는법은 뭔가요? 13 2013/08/02 8,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