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배워보고싶은데 미친생각이겠죠?
생활하는 모든면에서 스트레스를많이받고있어요
그어떤걸해도 힐링이되지가않아요...
정말 매사 우울하고
매사 힘들고 벅차요
담배를피워보고싶은데
이건아닐까요...?
1. ...
'13.7.25 12:04 AM (1.238.xxx.34)전 30초반이고 여자고
한번도 피워본적없어요2. 독수리오남매
'13.7.25 12:06 AM (211.33.xxx.77)근데 담배피면 건강에도 해롭다고 하잖아요.
몸에 담배 냄새도 나구요..
차라리 다른 취미를 찾아보심이..ㅠ,ㅠ3. ..
'13.7.25 12:11 AM (125.177.xxx.151)피부 버리고 재떨이 냄새남. 더 심해지면 파고다 공원 담배 쓰레기통 냄새남.
생각 딱 떨어지시죠? ^^.. 다른 방법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4. 구름
'13.7.25 12:12 AM (220.77.xxx.174)저 20년 넘게 애연가입니다
이제는 죽기전에는 못끊겠다 싶어요
피부망가지고 이빨 냄새 헝.....-.-5. ..
'13.7.25 12:12 AM (61.83.xxx.26)하지마세요
남들이 다 하지말라는건 이유가 있습니다6. 왜
'13.7.25 12:41 AM (124.50.xxx.2)담배 피고 싶은 마음을 미쳤다고 표현하시나요? 그럼 흡연자들이 다 미친 사람일까요? 님은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 대안으로 담배 운운하셨는데 이제 와서 해결책으로 건강에 나쁜 방법으로 풀 필요는 없어 보여요. 그러나 제목은 아주 이상하네요. 흡연하는 사람이 범죄자도 아니고 좀더 넒은 세상을 보세요. 그리고 몸에도 안 좋고 이미지도 나쁜 담배는 배우지 마세요.
7. ....
'13.7.25 12:42 AM (1.238.xxx.34)저위의다른의견님
사실 제 친구중 몇몇이 그런 스타일로피워요
매일 몇개피씩,한갑씩 피우는게아니라
생각날때가 가끔있을때만 피더라구요
평소에 냄새도 하나도 안 나던뎅8. 근데
'13.7.25 12:45 AM (182.222.xxx.219)담배 피운다고 확실히 힐링이 될까요? 100프로 보장 아니라면 시작하지 마세요.
9. ㅇㅇ
'13.7.25 12:47 AM (112.150.xxx.12)제 친구들도 가끔 피워요
어차피 물고 다닐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정도는 스트래스 해소용으로 그려려니 해요
몇번핀다고 다 중독이겠어요~10. 뿜엔터
'13.7.25 1:08 AM (14.52.xxx.60)제가 말해드릴께요..
느낌아니까
힐링 안되요11. 입담배
'13.7.25 1:24 AM (1.229.xxx.115)한번 가슴 깊이 빨아 드리세요.
입에 살짝 머금었다 뱉어 내는 소위 입담배가 아닌 진짜 담배를 피워보세요.
입으로 깊이 빨았다가 코로 뿜어보세요.
스트레스 해소 웃기지 말라하세요.
눈물 콧물 죽음입니다.
익숙해 질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은 고통입니다.
함 제대로 피워보세요.12. 글쎄
'13.7.25 3:46 AM (62.134.xxx.151)담배로 힐링이 되지는 않을거에요.
잠시 일시적 도피 정도?
근데 시작해서 담배가 잘 맞다면 끊지 못하고 계속 피우셔야하는데
건강에도 안좋고 소소하지만 담배값..^^;;;
시작전이라면 당연 단점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13. 123
'13.7.25 5:05 AM (182.212.xxx.10)12년 피우다가 금연한 지 5년입니다.
선험자로서 한 마디 드린다면... 여전히 힘듭니다... 담배 생각 나서요... 5년이나 지났음에도요...
근데 금연한 지 20년 되신 아버님 말씀이, 여전히 생각나신답니다...
왜 이 지옥으로 들어오시려 하나요?
담배는 도박, 마약, 사기(절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예 시작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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