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가다가 가방보면 대충 가격 보이시나요??

미세스펭귄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3-07-23 16:00:11

지난 번에 이어서 가방 질문인데요~

 

솔직히 저도 가죽에 대해서 잘은 모르는데,

 

싼 가방은 딱 눈에 띄더라고요...

 

하지만...가끔씩 정말 정교한 합피의 경우 가죽으로 착각할 때도 있어요...

 

몰랐는데 가죽도 종류가 엄청 많고...

 

소가죽도 그 안에서 등급이 여러개,

양가죽도 마찬가지...

타조 가죽이 악어 가죽처럼 고급 가죽인줄도 오늘 알았네요.

 

갑자기 삼천포로 잠시 빠졌는데...

 

지나다니면 대충...고급, 저렴이..초저렴이..이런 거 보이시나요?

IP : 203.247.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3 4:02 PM (59.16.xxx.254)

    가죽보다는 브랜드로 대충 구분하죠. 근데 눈에 띄는 몇몇 빼고는 그닥 눈여겨 보고 가격 생각해본 적 없는 거 같아요.

  • 2. qirza
    '13.7.23 4:02 PM (221.164.xxx.48)

    그런것도 공부하고 알아야보이죠 ㅋㅋ
    시간이 없어요 . . 그냥 전 포기하고 에코백이나 들고다녀서 속편합니다.

  • 3. ........
    '13.7.23 4:08 PM (180.182.xxx.153)

    저는 예쁜가방과 덜예쁜가방으로 밖에 구분할 줄 몰라요.
    아무래도 예쁜가방이 더 비싸보이기는 하더군요.

  • 4. 누가봐도
    '13.7.23 4:14 PM (183.109.xxx.239)

    브랜드 따라한 디쟌에 합피 티나면 가격이보이는데요. 정말 귀티나고 스타일리쉬한여자가 든 가방은 보세라도 저 가방은 뭘까? 이 생각든적있어요.

  • 5. 미세스펭귄
    '13.7.23 4:47 PM (203.247.xxx.203)

    흠...그렇군요....;;; 에르메스 가방 중에..거의 1억 하는게 있다길래..깜놀했어요...인터넷에도 떠 있더라고요...

  • 6.
    '13.7.23 4:57 PM (180.182.xxx.201)

    싼가방하고 다니면 님같이 볼줄아는 사람에게 평가받아야 하나봐요
    싼가방이네, 진짜가죽이 아니네...
    가벼운게 장땡이라 멋생각안하고 편한데로 메고 다니는데 뒤에선 가방평가를 받고있었군요

  • 7. 미세스펭귄
    '13.7.24 11:22 AM (203.247.xxx.203)

    위에 덧글 다신..분들께 드릴 말씀은....저도 잘 몰라요..~ 제가 평가를 하긴 누굴 하나요~~ 이 가방 저 가방 알아보다 보니, 슬슬 뭔가가 다름이 느껴지긴 하는데..남들이 나를 평가할까봐 궁금해지더군요...사실 어찌보면 중요한 건 아닌데 말이지요..~~ 자기만족이니까요..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81 나이들어가니 점점 말하는게 어려워지네요... 2 아줌마 2013/08/05 1,413
284180 30만원 상품권 1장 있는데요.. 8 현대 상품권.. 2013/08/05 1,223
284179 치아 잇몸이 안좋아요ᆞ다 그런가요 6 엄마 2013/08/05 2,866
284178 신랑이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어요.. 8 강직성척추염.. 2013/08/05 3,958
284177 분유먹였던(먹이시는)분 아기 면역력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셨나.. 1 면역 2013/08/05 1,091
284176 에어컨 켜셨나요?? 6 지금 2013/08/05 2,090
284175 인천 송도에 mall이 건축물도 좋고 구경거리가 되나요? 2 송도 구경 2013/08/05 1,315
284174 요즘들어 트러블이 많이 나요...폼플랜징? 3 모모 2013/08/05 859
284173 예전 82회원남편분께서 만드셨다는 일정관리?가계부 프로그램 아시.. 1 ... 2013/08/05 1,198
284172 남재준 ”진위 여부 떠나 국민께 심려끼쳐 송구” 4 세우실 2013/08/05 1,250
284171 박영선의원 국정조사기조발언. 속시원함. 17 국정조사후 .. 2013/08/05 3,033
284170 쌀벌레(바구미) 확실히 소탕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9 ///// 2013/08/05 2,730
284169 아이폰 비번 재설정 잘 아시는분 알쏭달쏭 2013/08/05 2,469
284168 박영선 네이버 검색어 1위! 4 박영선의원 2013/08/05 1,907
284167 버리지 못하는 병 8 버리지 못하.. 2013/08/05 2,686
284166 송중기도 이런 굴욕 당하는 때가 있네요~ 귀여움 ㅎㅎ 초록입술 2013/08/05 2,338
284165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8 ... 2013/08/05 2,846
284164 주식하는 친정엄마...(원글 지웠습니다) 10 못난딸..... 2013/08/05 3,519
284163 2013.8.5 국정원 국정조사 모두발언 2 레지이실이 2013/08/05 928
284162 충*김밥 진상 엄마. 78 그러지 말지.. 2013/08/05 16,804
284161 나쁜사람 나쁜사람 못된것 2013/08/05 731
284160 먼저 약속해놓고 너 피곤하면 다음에 보자는 친구 28 ... 2013/08/05 7,987
284159 일산 스노파크랑 워터파크 다녀오신 분~어떻던가요? 2 도심지 휴가.. 2013/08/05 1,846
284158 배가 차고 아픕니다. 2 꽃네 2013/08/05 851
284157 5000원 당첨 됐어요. 7 로또 2013/08/05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