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리에 모기를 네방물렸는데, 어찌나 가려워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평소보다 독이 많은놈들에게 물렸는지 엄청 빨갛고 크게 부풀었어요
물파스와 얼음찜질, 그리고 벌레물린데 바른 버무리라는 약을 발라도
별로 소용없는것 같아요. 효과 빠른 방법 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아이가 다리에 모기를 네방물렸는데, 어찌나 가려워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평소보다 독이 많은놈들에게 물렸는지 엄청 빨갛고 크게 부풀었어요
물파스와 얼음찜질, 그리고 벌레물린데 바른 버무리라는 약을 발라도
별로 소용없는것 같아요. 효과 빠른 방법 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스테로이드요
전에 tv에 발명품이라고 나왔었는데요.
벌레물린부분에 갖다대기만하면 가려움이 사라지는 거였어요.
그 원리는 잊었는데 살짝 뜨거운 온도에 노출시키면 가려움이 사라지는 거였어요.
따끈한 것으로 지져보세요.
병원에 가보세요 주사 맞고 나면 거짓말 같이 가려움 사라지던데
호랑이연고 있죠?
타이거밤.
그거 바르면 가려움 금방 사그라들더라구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인데요...저는 두 딸아이의 엄마로
급할때 손세정제를 발라줘요~~그러면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치료는 아니지만 스카치 테이프라고 해야하나 그걸 물린자리에 떡 붙이면 가려움은 안느껴져요.
아예 다 나을때까지 붙이고 또 붙이고 했어요.
약국가면 그런 용도로 붙이는 것도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이제 모기물리면 즉시 비누로 박박 씻어주세요~
저희집에는 제가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씁니다
피부 진정작용이 있는 에센셜 오일이 들어 가기 때문에 모기를 막아 주기고 하지만 물리고 난뒤 비누로 씻고
(이건 꼭 안해도 됨) 그자리에 뿌려주면 가려움과 붓기가 가라 앉아요
이미 많이 긁은 되면 상처를 냈기 때문에 알콜때문에 약간 따갑기도 해요
윗분 말대로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물리면 바로 씻고 모기 스프레이 뿌리면 바로 가라 앉아요
제가 올 여름 처음으로 장터에 한번 올려 봤어요
효과가 확실한데 제가 제꺼를 추천하려고 하니 좀 그러네요,,,, ^^;;
저희 아이가 모기물리면 알러지반응이 굉장히 심해요.
버물리계통의 약들 안써본게없는데 바를때 잠깐 시원할뿐 효과가 전혀 없더군요.
얼마전에 모기에 물려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연고를 처방받아 바르니 금새 낫더라구요.
평소에 스테로이드연고 왠만하면 안쓰려고하지만 모기물린데는
이게 즉방이에요.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근육통에 붙이는 파스 잘라서 붙이기.
뭐 아무거나 별로 상관은 없는데 잘 듣는게 있긴 하더라구요, 좀 더 잘 듣는게.
조금만 참으면 금방 내려가고 긁지 않아서 자국도 안생기고 한나절 정도 붙여놓으면 물린 자국도 잘 안보여요.
그다음에 전에 어떤 분이 알려주신 식용유 바르기.
파스가 똑 떨어져서 한번 해봤는데 즉빵은 아니지만 천천히 가라 앉더군요.
바르고 살살 문질러 주면 가려움이 완화 되던데요.
애기가 가려워한다니 속상하시겠어요. 얼른 좋아지길..
칼라민로션, 스테로이드약한 연고..
제일 좋은건 차가운 얼음 살살 문지르기..
바나나 속껍질로 모기 물린곳 문지르면
금방 가려움이 없어지던데요.
프로폴리스 한방울 발라주면 곧 있다가 가려움은 없어져요. 단점은 옷이나 이불에 물이 들면 지워지지가 않아요 ㅠㅠ
버츠비 상처치유연고 - 가려움엔 최고
비누질이요. 진짜 씻고 나면 덜 가려워요
병원가서 약처방받는게 젤 빠르고 확실합니다. 항히스타민제요.
먹으면 즉시 가려움이 가라앉아요.
추가로 스테로이드 연고 리도맥스 같은 거 조금씩 발라주면 되요.
각종 민간요법들은 애들한텐 잘 안되요. 애들은 가려운 거 못참거든요.
우리딸도 심하게 붓고 가려움때문에 잠을 못잘지경이라
병원갈때 좀 넉넉히 받아놓고 추가로 약국에 물어봐서 처방없이 먹는 항히스타민제도 사놓았습니다..
병원서 약처방 받으세요.
가려움증에 먹는 약 있을거예요.
제가 얼마전에 엄청 독한 모기한테 물려서 씨벌겋게 부어올랐거든요.
전 가려움은 그냥 참을 수 있어서 처방은 안 받고 연고만 발랐는데
금방 가라앉았어요. 걍 빨리 병원으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9460 | 시어머니가 제게 하고싶은 말을 딸에게 하시네요 4 | 시어머니 | 2013/07/29 | 2,925 |
279459 | 곧 남편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 땜에 수투레수 받습네다 12 | 수투레수 | 2013/07/29 | 4,244 |
279458 | 길가다 사람 막 잡는 분들이요... 8 | 덥다네요 | 2013/07/29 | 2,004 |
279457 | 밑에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 말 8 | 연어샐러드 | 2013/07/29 | 4,648 |
279456 |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주는 은행대출이요 1 | ㅜㅜ | 2013/07/29 | 1,170 |
279455 | 연예인들의 우정? 6 | ㄴㄴ | 2013/07/29 | 3,392 |
279454 | 울산~남해까지 자가용몇시간 4 | 여행 | 2013/07/29 | 1,971 |
279453 | 생중계 - 39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lowsim.. | 2013/07/29 | 1,304 |
279452 | 제가 맞벌이 하는이유 10 | 심심해서 | 2013/07/29 | 3,586 |
279451 | 슈퍼가다 인도서 이쁜아이를 밟았어요. 6 | 믿기지않음 | 2013/07/29 | 2,461 |
279450 | 아는 분이 제 흉을 보고 다녔다면 어찌 행동해야 하나요? 8 | 속상해요 | 2013/07/29 | 1,960 |
279449 |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9 | 흐미 | 2013/07/29 | 3,054 |
279448 | 정말 힘들때 2 | 하소연 | 2013/07/29 | 737 |
279447 | 朴, 경찰발표 3시간전 “댓글 없다” 어찌 알았나 2 | ㅁㄴ | 2013/07/29 | 1,069 |
279446 | 무리한 부탁인가요?? 26 | 외국사는사람.. | 2013/07/29 | 4,769 |
279445 | 40대 여성분들, 무슨 옷 입고 다니세요? 1 | 도대체 | 2013/07/29 | 3,091 |
279444 | 플라스틱 서랍장에 옷...^^ | 냄새 | 2013/07/29 | 1,532 |
279443 | 내신4등급 전문대 수시쓰라 할까요? 5 | 수시 | 2013/07/29 | 6,077 |
279442 | 제주 성산읍/ 중문 근처 시장 볼만한 곳 있을까요? 6 | 동문시장말고.. | 2013/07/29 | 8,640 |
279441 | 마스크팩중에서 제일 효과본게 어디제품인가요~? 12 | 촉촉 | 2013/07/29 | 6,552 |
279440 | 고양이 집사님들~ 3 | 궁금 | 2013/07/29 | 1,024 |
279439 | 강남역 부근 맛집 추천요 2 | 배고파요 | 2013/07/29 | 1,920 |
279438 | 이렇게 더운날 저녁메뉴는? 19 | 먹고살자.... | 2013/07/29 | 6,667 |
279437 | 우아한 패션 블로그나 카페 찾아요. 1 | 40대중반 | 2013/07/29 | 1,807 |
279436 | 전기요금 계산하기 쉽네요 3 | 가정용 인하.. | 2013/07/29 | 1,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