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의 우정?

ㄴㄴ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3-07-29 18:45:05
비슷한 수준의 인기도를 가진 여자 배우들간의 우정은 웬지 상상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면 김태희와 송혜교. 한효주와 박신혜) 친해질래야 진심으로는 친해지기 힘들거같은데 경쟁심리때문에. 캐스팅 경쟁, Cf경쟁 등등
그렇다면 남자 배우들은 어떨까요?
같은 또래 비슷한 레벨의 남자배우들 서로 친하게 지낼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203.226.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9 6:46 PM (112.158.xxx.101)

    비슷한레벨인진 모르지만
    예를들어 강동원 원빈은 친하다고 하던데요

    근데 남녀에 차이가 있을까요?

  • 2. ...
    '13.7.29 6:48 PM (222.100.xxx.162)

    송승헌 소지섭 절친
    김상경 김석훈 절친
    이라고 들었어요

  • 3. ss
    '13.7.29 7:11 PM (49.1.xxx.169)

    김상경 김석훈은 데뷔전 대학시절 절친인거고.. 정우성 이정재도 있겠네요.

  • 4. --
    '13.7.29 7:45 PM (94.218.xxx.214)

    원빈 장동건 형님 아우하는 사이잖아요.
    정우성 이정재도 긴 세월 절친이고.
    정준호나 주진모 현빈 이런 배우들 무슨 야구단 사교모임 하지 않나요?



    김태희 송혜교가 비슷한 인지도인가요? 송혜교는 뭔가 항상 2인자 느낌.
    암튼 여배우들은 남자들이랑은 좀 다른 듯.
    김희선 고소영이나...살짝 더 어린 하지원 손예진 전지현 송혜교...한예슬
    누구하나 서로 밥 같이 먹고 친분 나눈다는 말 못 들어본 듯.
    이효리도 메이,안혜경 같은 살짝 급(?) 낮은 연옌들이랑 어울리는 거 같고..

  • 5. ㅇㅇㅇ
    '13.7.29 9:10 PM (220.117.xxx.64)

    남녀를 떠나서 뭔가 접점이 있어야 친해지죠.
    주연급들은 같은 작품에서 만나기도 힘들고
    씨에프 시장에선 경쟁자니
    소속사가 같거나 같은 미용실 다니지 않는 이상
    만날 일이 없어요.

    예전엔 같은 방송극 소속 배우끼리 선후배, 동료 관계가 있었다면
    지금은 소속사겠죠.
    근데 소속사도 자기들 입맛 따라 옮기는 곳이니.

  • 6. ㅇㅇㅇ
    '13.7.29 9:12 PM (220.117.xxx.64)

    연기자들은 같은 작품 해야 친해져요 .
    그러니 한 작품 하면서 주조연이 친해지는 거지
    작품도 같이 안해본 다른 주연과는 친해질 일이 없죠.
    개인적으로 호감 느껴서 아는 사람 통해 다리 놔달라고 하기 전에는요.
    근데 다들 바빠서 그럴 여유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67 무좀 1 한마리새 2013/08/18 1,138
286566 댄싱9 슈호씨 왜 안나와요? 2 슈호 2013/08/18 1,477
286565 비누 이야기가 보이길래... 3 비누 2013/08/18 1,298
286564 한살림 이용과 시장 혹은 마트 이용 사이의 갈등이요.. 9 ... 2013/08/18 1,924
286563 분당 이매 진흥이나 한성 사시는분들.. 집 결정 도와주세요 3 좀 도와주세.. 2013/08/18 2,260
286562 50대이후분들-김추자 7 야밤에 2013/08/18 3,628
286561 이큅먼트 블라우스는 왜 유명해요? 7 블라우스 2013/08/17 4,338
286560 교회다니는 분께 성당에서 파는 십자가 선물하면 결례인가요? 19 교회 2013/08/17 4,684
286559 죽은사람을 왜 따라가냐고.. 9 ........ 2013/08/17 3,759
286558 후쿠오카가려는데 저렴한 배편 있을까요? 4 후쿠오카 2013/08/17 2,897
286557 이제 막 방학숙제가 끝나고 내일 하루가 남았는데요... 나들이.. 2013/08/17 866
286556 전 여지껏 가족들과 가본 최고의 장소는 단연코 이곳인듯요 6 너무좋아딱좋.. 2013/08/17 3,003
286555 어느순간 가슴을 쿵 치게 하는 명언이나 글귀가 있으셨다면 하나씩.. 231 살면서 2013/08/17 23,509
286554 부모님께서 원룸빌라를 사셨는데요.. 9 -.- 2013/08/17 3,095
286553 저도 영화 다운 받아서 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7 ///// 2013/08/17 2,092
286552 수시 원서는 누구와 의논할까요? 12 수시 상담 .. 2013/08/17 2,708
286551 해외 계신분들 부모님 위독하실 때 6 우라미 2013/08/17 2,306
286550 한약 지었는데 기분이 찜찜해요 ㅜㅜ 14 발등찍기 2013/08/17 3,295
286549 뉴스킨 갈바닉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가르쳐주심 .. 2013/08/17 5,585
286548 JYJ 시아준수 incredible 안무 동영상...!! 14 멋져 2013/08/17 2,773
286547 키엘... 8 갱스브르 2013/08/17 2,247
286546 더위도 주말도 잊은 ‘촛불’, 서울광장 밝혔다 12 샬랄라 2013/08/17 1,995
286545 금니 속이 썩어들어가도 본인은 못 느낄 수 있나요? 13 치아 2013/08/17 7,544
286544 권력이 좌지우지하는 야구ㅠ 3 넥센팬 2013/08/17 1,412
286543 하루에 네다섯 시간만 주무시고도 거뜬하신분... 18 ㅇㅇㅇ 2013/08/17 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