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이란...

하날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3-07-22 14:27:30

요즘 드라마들이 스토리도 괜찮고 다양해서 좋긴한데
보다 보면 아이돌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주중이나 주말이나 할 것 없이 너나 나나 다 나오는 것 같고
그래도 중년배우들의 노련함을 따라올 순 없는듯!!

얼마전에 장옥정에서도 전 김선경씨 연기가 진짜 대단했다고 봐요.
해를품은달에서 대비한씨역도 참 잘 어울렸다고 보고
개인적으로 김선경씨는 사극도 많이 하시고 사극이 참 잘 어울리시는듯

그래도 중년배우들이 드라마에 많이 보이니까
더 노련함도 돋보이는 것 같고 그로인해 드라마가 탄탄하지 않나 싶네요.
장옥정 끝나고 조금 시원섭섭했는데..
조만간 또 다른 드라마에서 김선경씨 연기 보고 싶네요.

IP : 112.171.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2 2:29 PM (182.221.xxx.118)

    전 장옥정에서 그분 연기가 젤 거슬렸던것 같은데요ㅠㅠ
    뭐랄까 융합되지 못하고 혼자만 튀고 따로노는
    느낌이 넘 강하더라구요

  • 2. ..
    '13.7.22 2:30 PM (27.117.xxx.127)

    김선경씨 여기서 이러시면 ...
    ㅎㅎ 농담입니다 저도 좋아해요

  • 3. 저두요..
    '13.7.22 2:31 PM (211.201.xxx.173)

    저도 해품달에서도 그렇고, 장옥정에서도 그렇고 그 분 연기 보기 불편했어요.
    남들은 드라마 찍는데, 혼자 뮤지컬하는 느낌... 왜 그렇게 어색하고 과장되던지...
    장옥정에서는 중전 아버지랑 옥정의 숙부 역할이 제일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 4. 튀어요...
    '13.7.22 2:37 PM (182.218.xxx.85)

    불편합니다....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조화를 이루는 연기가 가장 좋은 연기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공효진류의 연기가 제일 좋아요. 누구랑 연기하든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
    김선경이나 뮤지컬했던 ???지민이라는 좀 덩치크신 분이나 발성부터가 좀 튀죠. 불편한 연기라고 생각해요.

  • 5. .....
    '13.7.22 2:38 PM (59.22.xxx.245)

    저도 이효정,성동일 이사람들의 연기는 그냥 몰입이 되요
    이효정씨 악역할때는 정말 아휴 소리나게 잘하는것 같아요
    김선경씨 무대에서 하는듯한 발성이 무지무지 부담스러웠어요

  • 6. 호호호
    '13.7.22 3:38 PM (223.62.xxx.57)

    뮤지컬을 했던분이셔서 그런지 발성은 다른분들과 다르지만 저도 참 좋아라하는 분이에요. 이번에 그녀의신화에도 나오신다던데.. 장옥정과는 다른 모습 보여주지 않으실까요?

  • 7. 블라불라
    '13.7.22 6:29 PM (122.35.xxx.131)

    저도 이분 연기 좋아요ㅎㅎ특히 영화 써니에서 연기 잘하시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255 추가보험 안넣기로 결정한 이유에요 7 2013/08/14 1,344
285254 샴푸와 바쓰 1 샴푸와 바쓰.. 2013/08/14 654
285253 부모님 치매검사, 치료 만족하시는 병원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1 고민 2013/08/14 938
285252 압구정 에비슈라(씨푸드부페) 어떤가요?? 4 에비슈라 2013/08/14 2,132
285251 굴착기를 삼킨 싱크홀 사건 보셨나요 레젠 2013/08/14 647
285250 제발 티셔츠 하나만은 입지 말아주세요 64 노출 2013/08/14 22,808
285249 아기 부정교합 조언주세요 2 걱정뿐인맘 2013/08/14 3,533
285248 부산 사투리, 대구 사투리 차이? 5 FISHER.. 2013/08/14 1,502
285247 할인쿠폰은 소셜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제주도 입장.. 2013/08/14 325
285246 8월 14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14 294
285245 한살림 미생물이요 4 화초엄니 2013/08/14 1,373
285244 중등아들..못된 말 하는거 같은 말로 되받아칠까요? 6 이걸어째 2013/08/14 1,728
285243 민주당 전순옥 의원, 노인들에게 폭행당했네요 13 뉴스 2013/08/14 1,120
285242 오리팬 비누 써보신 분 계세요? 5 비누 2013/08/14 1,598
285241 친정엄마와 언니 2 a 2013/08/14 1,478
285240 8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8/14 343
285239 40대 중반 시동생 같이 살아야 하나요? 28 형수님 2013/08/14 4,844
285238 부천 역곡사는데. 부평에서 택시타는게 나을까요? 목동에서 택시타.. 7 새벽1시 2013/08/14 1,076
285237 헬스장에서 기절초풍한 옷차림 8 저도 2013/08/14 5,058
285236 이번주 인간극장...브라우스 내스타일 2013/08/14 1,319
285235 소소한 살림팁 알고 계신거 27 써주세요 2013/08/14 4,872
285234 연봉 기준점 올려도 소용없어..서민층 세금부담 최고 43% 늘어.. 7 참맛 2013/08/14 1,219
285233 대중교통(기차) 이용 휴가 즐길곳 추천부탁드려요 3 신나요 2013/08/14 880
285232 공공기관서 자원봉사형태로 정년까지 일하는게 뭔가요? 2 .. 2013/08/14 939
285231 무슨 세금 체계가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내냐!!! 2 참맛 2013/08/14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