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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시지에

세상에나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3-07-20 17:47:37

수도물 정말 어떻게 이렇게 차가울수가 있나요?

온도 물어보니 십몇도라고 하네요.

오래담그고 있으면 한여름에도 손이 시리더라고 하네요.

한여름에도 차가워서 저같음 샤워도 못할듯..

IP : 118.45.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kitokito
    '13.7.20 6:24 PM (222.103.xxx.56)

    여긴 범어동예요 설거지할때 손시려워요. 저만 그런가했어요

  • 2. 경산
    '13.7.20 6:45 PM (39.112.xxx.168)

    인데요 경산은 수돗물조차도 별로 안 시원하네요.

    사실 물이라도 좀 차가워 줘야 이 동네의 더위를 이기지...

  • 3. 희망이
    '13.7.20 6:47 PM (116.125.xxx.252)

    청도 운문댐 물입니다.

  • 4. dma
    '13.7.20 7:04 PM (219.249.xxx.93)

    음! 대구 남구는 낙동강물이라 미지끈..심지어 비릿한 냄새까지 나요

  • 5. 정말
    '13.7.20 9:38 PM (122.32.xxx.2)

    차갑죠. 울친정 범어동
    찬물로 샤워하려면 숨 가다듬고 덜 덜 떨며 해야합니다.
    근데 정말 청량하다고 해야하나 시원하고 좋긴합디다.

  • 6. 시지주민
    '13.7.21 7:11 PM (223.33.xxx.54)

    상수도관리하는곳에 근무하시는 아이친구아빠말씀이..
    경산과 시지는 상수도원이 다르데요.
    시지물..많이 시원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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