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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랑도 들어주세요

행복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3-07-19 11:36:21

저 어디다 말도 못하고 너무 대견해서 여기에 자랑해요,

전 외국에 살고요.

저희 딸 아이가 이번에 반대표가 되어 왔어요.. 한국으로 말하면 요즈음은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저희때는 반장이였는데..

위로 오빠는 매 학년내내 1학기에 class captain이 되어 오는데 둘째는 2학기때 주로 해 오네요,

전 딸아이가 대견해요.

큰아이야 매년 1학기에 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딸아이가 되면 너무 기뻐요.큰아이와 달리 딸은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사실 걱정하는 중이거든요.

잘 사는 동네라 부모들도 워낙 극성인데 아이들이 많이 고마워요,

82보고 여러가지 느껴서 다른 사람한테는 자랑도 않하거든요,

아이들때문에 이리 또 사네요

 

 

 

IP : 60.24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 많이 하세요!!
    '13.7.19 11:38 AM (58.78.xxx.62)

    정말 좋으시겠어요. 딸아이는 대견스럽고요.
    사실 좋은 일은 소문도 많이 내고 같이 즐거워해야 배가 되긴 하는데
    요즘세상은 그러기엔 좀 어렵긴 하지요.ㅎㅎ
    여기에서 실컷 자랑하세요.
    아..진짜 좋으시겠따!!!!!!!

  • 2. 진심
    '13.7.19 2:30 PM (125.140.xxx.76)

    축하드립니다.--- 엉뚱한 소린데 실은 상대의 나이에 관계없이 '축하합니다'가 표준어라는데
    그게 참 무례해보여서요.

    더구나 다른나라에서 그럴 능력이 된다는 게 더 대견스럽구요.
    계속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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