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리스, 쫓겨난 아이들] 범죄 노출된 '가출팸'.. '동거 파트너' 대가로 性제공....

우유좋아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3-07-19 11:22:24

<중> 하우스메이트 전락한 10대"솔직히 남자랑 막 자는 거 정말 싫어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지혜(가명·17)는 아빠가 세상을 떠난 이후 엄마와 단둘이 살다 최근 혼자가 됐다. 엄마는 재혼하면서 지혜를 데려가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한 지혜가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인터넷에 '재워주실 분 찾아요'라고 글을 올리니 꽤 많은 연락이 왔다. 대부분 '조건 만남'을 하자는 어른들이었지만 그 와중에 "같이 살자"는 남자가 나타났다.따뜻한 밥과 잠자리가 생겼지만 동거 생활은 끔찍했다.....(중략)

http://durl.me/5duxz3

 

 

 

자식키우는 부모로 너무 걱정이 되는 일이에요.

IP : 119.64.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만명이라니
    '13.7.19 11:39 AM (124.5.xxx.140)

    대체 이게 사람사는 세상 맞나요?
    한사람당 명품백 안들 돈이면 주거는 해결되겠구만
    저런 아이들 모아 교육 생계 해결해주는 곳
    정부에선 수수방관 대통령도 고생하며 자란
    사람이 해봐야 할듯
    저거 대책세우라고 촉구해야 되지 않나요?

  • 2. ㅡㅡ
    '13.7.19 11:44 AM (119.192.xxx.125)

    저 어미는 짐승이나 다름없네요 ㅉㅉ 천벌받아야함

  • 3. 압구정1번출구에
    '13.7.19 11:46 AM (124.5.xxx.140)

    그런 아이들이 진짜 많나요?
    중학생인데 넘 짠하네요.
    무전유죄ㅠ 부모복도 지질이 없군요.

  • 4. 댓글도 별로고
    '13.7.19 11:50 AM (124.5.xxx.140)

    세상이 이런일에는 넘 무심한듯
    매일 밤마다 악몽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047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63
281046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38
281045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01
281044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48
281043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21
281042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53
281041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01
281040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745
281039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40
281038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05
281037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580
281036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782
281035 아..최재성 31 .. 2013/08/02 16,964
281034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13
281033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695
281032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56
281031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476
281030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75
281029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06
281028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688
281027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35
281026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55
281025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274
281024 열무김치.. 홍고추.. 궁금해요. 3 열무김치 2013/08/02 1,401
281023 판도라백 고트스킨 쓰시는 분 계세요? 4 mm 2013/08/02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