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수영 못 하는 교관은 도움주지 않았다"

샬랄라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3-07-19 10:00:1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19084307191&RIGHT_...
IP : 218.5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10:05 AM (118.218.xxx.62)

    미친..살인자들.
    교장, 교사, 관련자 다처벌해도
    아이들은 돌아오지 못하지만
    철저히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 2. ,,,
    '13.7.19 10:06 AM (119.71.xxx.179)

    수영도 못하는데 해병대 교관?ㅋㅋㅋㅋ 진짜 미친거아닌가요?

  • 3. 오늘아침
    '13.7.19 10:18 AM (202.30.xxx.226)

    읽은 한겨레에서 얼핏 보기로는..사설캠프업체?가 해병대출신을 채용했다고 돼있던데,

    해병대출신인 것도 속이고 입사?를 한건지..그 업체가 거짓말을 한건지..

    정말이지 총체적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입에 호루라기만 물면 교관이냐구요..ㅠㅠㅠㅠ

  • 4. 실제
    '13.7.19 10:21 AM (112.151.xxx.163)

    수영을 아주 잘해서 응급구조 자격증을 갖춘 사람도 저런 상황에서 쉽게 자기목숨을 걸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구명튜브 먼저 던지고 잡으라고 한후 끌어당기는 정도...

    정말 위급한 상황일때 목숨걸고 헤엄쳐 가는건데 저 상황은 파도에 휩쓸려 가는 상황인데 구명조끼를 주지 않았다는것과 교관이 수영을 못한다는것 자체가 심각한 안전불감증입니다.

  • 5. 123
    '13.7.19 11:12 AM (203.226.xxx.121)

    이군의 부모는 "처음에 학교 측으로부터 '학생들이 무단이탈해서 사고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며 "평소 잘못 가르친 아비로서 선생님들께 종아리를 맞을 심정으로 왔지만, 학교 측이 거짓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대목. 어이가 없네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68 교회 율동 2탄 4 웃겨 2013/08/09 1,238
285667 셀마 도마 .. 2013/08/09 1,543
285666 재계발 확정되면 아파트 완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3 Naples.. 2013/08/09 3,314
285665 저도 고3이과 수시좀 부탁드려요. 3 고3맘 2013/08/09 1,473
285664 기계없이 만드는 요구르트 요즘엔 실온에 얼마나 놔둬야 할까요? 3 요구르트 2013/08/09 1,428
285663 너무 더워서잠을 못잤어요 7 ㄴㄴ 2013/08/09 1,874
285662 중학교 사춘기 애들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세요? 11 아휴 2013/08/09 4,816
285661 고3 남 이과 공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10 고3 남 이.. 2013/08/09 5,563
285660 속초 괜찮은 횟집소개해주세요~ 1 원안 2013/08/09 905
285659 Hermes 향수 11 아.... 2013/08/09 3,057
285658 스코티쉬 폴드 냥 2 우꼬살자 2013/08/09 1,153
285657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알로에 2013/08/09 1,149
285656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아.. 2013/08/09 3,190
285655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순심이 2013/08/09 2,015
285654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누나 2013/08/09 2,454
285653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2013/08/09 3,198
285652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이슬공주 2013/08/09 1,273
285651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2013/08/09 2,901
285650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우꼬살자 2013/08/09 1,158
285649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ㅇㅇ 2013/08/09 2,790
285648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가을바람 2013/08/09 1,979
285647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2013/08/09 816
285646 썰전 보셨나요? 16 진짜 ㅂ ㅅ.. 2013/08/09 3,734
285645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너무 좋아요.. 2013/08/09 24,520
285644 공황장애초기ㅣ 9 아휴 2013/08/09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