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한 롱원피스 많이 입잖아요.
근데 대부분 팬티라인이 다 들어나는 속옷을 입네요.
그 타이트한 옷에 엉덩이부분에 보이는 팬티라인 너무 야해요-_-;;
심지어 티팬티입은 사람까지 봤네요.
이런옷이나 타이트한 치마나 바지입을때 팬티라인 없는 속옷입는거 아닌가요?
다들 팬티라인이 너무 심하게 보여서 민망할지경...ㅠㅠ
타이트한 롱원피스 많이 입잖아요.
근데 대부분 팬티라인이 다 들어나는 속옷을 입네요.
그 타이트한 옷에 엉덩이부분에 보이는 팬티라인 너무 야해요-_-;;
심지어 티팬티입은 사람까지 봤네요.
이런옷이나 타이트한 치마나 바지입을때 팬티라인 없는 속옷입는거 아닌가요?
다들 팬티라인이 너무 심하게 보여서 민망할지경...ㅠㅠ
매우 바람직한 옷차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거 입을땐 매무새를 좀 생각해야하는데..바람 확 불어오면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속바지를 입던지..팬티라인이 좀 안보이면 좋겠어요
저번주에 본..흰 원피스 입은 아가씨 팬티가 다 비쳐서 ㅠㅠ
어떤 걸 입어야 팬티라인이 덜 드러나나요.
곧 롱원피스 입어야 하는데.
남자들 입장에선 아주 바람직한 옷차림 맞겠네요,,ㅋㅋ
요즘은 왜 속치마나 속바지들을 안입을까요?
물론 저도 귀찮아서 그딴거 안입어! 그랬지만.
근데 속치마를 잘 챙겨입어야 몸매도 예뻐보이고 옷발도 산다고 멋쟁이 친구들은 꼭 입던데...
대담하고 야하게 입을수록.
그렇다고 T팬티는 못입겠어요.
입어 본 적도 없고 민망해요
그냥 펑퍼짐한 옷 일을께요.
어릴 적부터 어머니께 속옷은 밖으로 티 안 나게 입으라 배워서 브라건 팬티건 거의 살색만 입지만,
시스루 입는 것도 패션이고, 남 옷 입는 거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아요.
나만 그렇게 안 입고, 내가 남 옷 입는데 신경 안 쓰면 그뿐. (아, 내 남자 눈 단속도 시키긴 해야겠네요.)
전 늙어서 그런지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더군요. ㅡ.ㅡ;
시스루룩이나 타이트한것도 젊을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고
또 싫은 사람은 안보면 그만인데 뭘 뚫어지게 쳐다보나.. 싶기도 하고(원글님한테 드리는 말씀은 아녜요)
근데 나이들어서 너무 딱붙고 야하게 입고 화장도 너무 심하게 화려하면 그게 또 보기 안좋긴 하더군요.
뭐 젊을때 이렇게던 저렇게던 다 해보는거죠 뭐 ^^
저는 그래서 엉덩이를 가려주는 윗옷을 꼭 입어요..안그럼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요즘 저지 원피스나 스커트 많은데.... 위에옷을 길게 엉덩이 덮어주면 괜찮아요~~~~
타이트한 일짜 면치마 입고 어제 밖에 나갔어요.
바람이 불길래....82 자게에서 본 민망한 게 생각나서 보니.......바람 불어도 타이트해서 그런지
안 들어 가더군요...ㅋㅋㅋㅋ
팬티 라인이 다 비칠 옷이라면 얼마나 얇은 천으로 된 옷을 입었을까요?
라인은 바지 입어도 다 자국이 나는데.......티비에 보는 연예인들도 바지 입을 때 팬티 라인 다 보이던데.....
들어나는 → 드러나는...... ok?
전 타이트한 스커트 입을때 사각 팬티 입어요.
트렁크 같은거 말고 드로즈요~
근데 파는데가 별로 없어서
눈에 띄면 사놓고 봐요.
제가 입어 본것중 갑은 유나클로 복서 팬틴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겉으로 속옷 라인드러나지 않아요~
전 편하고 신경 덜 쓰여 좋은데
동생은 끼어서 불편하다네요..
어디에 낀다는 건지;;;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고 물어보면
이뻐보일려고 입고다닌다는데..
안 이뻐보이는 사람은 테러하는건가요?
팬티가 보이든 안 보이든 타이트하고 몸매선 드러나니까 안이뻐 보이는 건 아니고요?
남들이 님 민망한 느낌까지 고려해가면서 옷을 입어야 하나요?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떨땐 벗고 다니는 것 만큼 민망해요. ^^
입으셔요~~
그냥 두세요. 님 옷이나 잘 챙겨입으세요. 남 참견말고. 정말 인생에 할 일 없고 신경쓸 거 없으신가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103 | 또 비 오네요...... 13 | 장마 | 2013/08/02 | 2,195 |
283102 |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 50대 | 2013/08/02 | 2,988 |
283101 |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 | 2013/08/02 | 1,401 |
283100 |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 행복 | 2013/08/02 | 7,449 |
283099 | 치과 두 곳에 부정교합 상담하러 갔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15 | 부정교합 | 2013/08/02 | 3,284 |
283098 | 에어컨을 하나만 놓는다면 어디에 놓을까요? 3 | ///// | 2013/08/02 | 1,416 |
283097 | 담주 월요일 터키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11 | 터키여행 | 2013/08/02 | 2,462 |
283096 | 궁금해서요 1 | 그냥 | 2013/08/02 | 666 |
283095 |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사는법은 뭔가요? 13 | 숲 | 2013/08/02 | 8,547 |
283094 | 태국으로 국제이사하려는데~~ 7 | kys | 2013/08/02 | 1,798 |
283093 | 커피원두 추천해주세요. 6 | ㄴㄹ | 2013/08/02 | 1,310 |
283092 |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 그루 | 2013/08/02 | 1,061 |
283091 |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 충격 | 2013/08/02 | 4,298 |
283090 | 고백 6 | 살짝 | 2013/08/02 | 2,290 |
283089 |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 ff | 2013/08/02 | 1,217 |
283088 |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 김밥 | 2013/08/02 | 10,398 |
283087 | 나인에서 조윤희요.. 9 | 나인 | 2013/08/02 | 4,952 |
283086 |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 첨이라 | 2013/08/02 | 1,889 |
283085 |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 00 | 2013/08/02 | 1,778 |
283084 |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 시사INLi.. | 2013/08/02 | 2,781 |
283083 |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 물 | 2013/08/02 | 18,552 |
283082 |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 꿈빛파티시엘.. | 2013/08/02 | 4,875 |
283081 |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 | 2013/08/02 | 1,278 |
283080 |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 연 | 2013/08/02 | 3,368 |
283079 |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 수납 | 2013/08/02 | 2,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