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맑은구름의 주식전망

맑은구름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3-07-15 09:57:25

블로그에 금요일날 올린 내용인데, 별다른 내용은 아닐테지만 여기 분들 생각나서 한번 올려봐요.

경제 흐름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신문에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가 이어진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명박 정권때부터 외국인들은 계속 빠져나갔지요.

그러다가 정권 말에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가 박근혜 당선때부터 다시 빠져나가기 시작했지요.

제가 작년 12월에 삼성전자가 하락할거라고 지인에게 말했다는 얘기는 해드렸지요?

그게 바로 그런 이유에서 말한 것이었죠.

정작 그 지인분은 저를 못미더워 하셨더랬지만, 미국에 계셔서 메신저로만 얘기했었기 때문에...지금은 제 말이 맞다는걸 느끼실런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드릴 말씀은 경제 이야기가 아니라 단기적인 주식 이야기에요.

국내 상황만 보자면 경제가 앞으로 낙관적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3개월 정도의 단기 정도만 생각하는 이야기에요.

물론, 세계 경제 활황세에 힘입어 한국 경제도 약간이나마 좋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제가 얼마전에 경제 카테고리에서 당분간은 매수는 안하겠다고 했었지요?

차차 3개월 정도의 단기적으로 접근할 종목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태양광 발전은 재미로만 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야후재팬이 신용등급 하락인가...기억이 잘 안나는데요...그런 뉴스가 나왔으니 당분간은 재미로 조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회사 내부 사정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종전 의견과 마찬가지에요.

철저히 개별 종목 위주로, 될수록 도덕적인 기업에, 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동평균선 배운대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보이는 접근할 종목들은 아마도 당분간은 눌림목 보다는 상승, 하락을 반복하며 바이탈 사인 비슷한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이네요. 영화같은데 보면 심장박동기 화면에 그래프 움직이는거 있죠?

그럼, 벌써 1시네요;

저도 나머지 종목 보고 뉴스도 보고 월요일 납품할 일도 해야겠네요.

좋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하루를, 나쁜 사람들에게는 나쁜 하루를, 신을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목사와 성전을 믿지 마시고 신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신께서 원하신다면 도둑맞은 이 나라를 제가 되찾고, 제가 세계를 바른 길로 이끌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실, 세계에 신경쓰지 않고 취미 생활이나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제일 좋겠지만, 이 나라와 세계가 너무나도 혼란스럽기 때문에...이렇게 고민합니다. 부디, 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같이 올린 동전주 강좌..

http://blog.naver.com/nciv/191075734

IP : 222.237.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13 아내와의 다툼.. 18 남편 2013/08/02 4,358
    283412 헤어지자 말할 1 용기 2013/08/02 1,056
    283411 폰에 남편분 어떤 호칭으로 저장해 놓으셨나요? 30 .. 2013/08/02 2,885
    283410 EBS 강사 뽑을 때 인물도 보나요? 7 ebs 2013/08/02 2,937
    283409 남편도 없는데 시동생오면 너무 싫어요 19 재무 2013/08/02 7,757
    283408 초대장 BAND ... 2013/08/02 1,012
    283407 꽃보다할배..한지민 왔을까요? 5 oo 2013/08/02 6,280
    283406 정홍원총리 일본 방사능 괴담 유포자 처벌 13 조선 총독부.. 2013/08/02 1,909
    283405 한국물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4 외국생활 1.. 2013/08/02 2,425
    283404 접으로 된 마늘 어떻게 보관하나요? 4 마늘 2013/08/02 1,551
    283403 이런상황 어떠실꺼같아요? 2 ㅇㅁ 2013/08/02 1,279
    283402 호스피스 봉사활동은 어떻게 시작하는 건가요? 5 원글 2013/08/02 1,422
    283401 4살 40개월쯤 된 딸이 말할때~~어어어...엄마 나 뭐했는데... 5 아기 2013/08/02 2,061
    283400 설국열차vs더 테러 라이브 - 화제작들의 흥행현황 3 흥행 별5개.. 2013/08/02 1,729
    283399 레인부츠, 영양제 ,록시땅 크림받으시고 유아용 책과 교환하실분 1 그리운당신 2013/08/02 1,307
    283398 시드니 셀던 소설중에서요. 6 ... 2013/08/02 2,359
    283397 유럽여행 초등 저학년생이 가도 좋은가요? 6 ... 2013/08/02 2,576
    283396 이혁재 좋은 사람 같아요 89 오해 2013/08/02 14,760
    283395 설국열차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없겠지요? 9 고민 2013/08/02 2,176
    283394 웃어보세요 포도송이 2013/08/02 947
    283393 이보영, 신혼여행보다 봉사활동 먼저 '아프리카行' 5 호박덩쿨 2013/08/02 3,438
    283392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1,058
    283391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264
    283390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550
    283389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