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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조선쪽 조회수 : 17,164
작성일 : 2013-07-15 02:54:41
제 친구 남편이 이 직업을 가지구있는데
실수령액이 월1000가까이 된다더라구요..
연봉1억이 넘는다는 말인데
정말 그런가요?
의사 같은 전문직만 잘버는줄알았는데
이직업또한 전문직못지않게 돈을버나봐요
세상에 안힘들고 고되지 않은 일은 없다지만...
이직업이 정년까지 이렇게 페이를잘받는것인가요?
처음 듣는 직업 이야기에 부럽고 신기하더라구요~~
이 직업도 높은 지위인거네요?
저는 조선쪽에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지라....

아시는분 이 직업에대해 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0.46.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뇨
    '13.7.15 3:06 AM (142.162.xxx.170)

    네 그정도 받아요.
    경력이 쌓이면 물론 더 받구요. 정확히 어느 부분이 궁금하신지 ..

  • 2.
    '13.7.15 3:09 AM (110.46.xxx.190)

    대기업조선소에서 배를만들면 그걸 감독하는 감독관이라는데요
    이게 60세가지도 일을계속할수있는직업인가요?
    우리아들도 이거 시켜볼까 생각했답니다ㅎㅎ

  • 3. 티비에서
    '13.7.15 3:09 AM (125.182.xxx.151)

    봤는데 억대 연봉 순위에 나오는거 봤어요 자격이 몇십년?

    선장 경력이 있어야만 된다고 했어요 완전 기술전문직이죠

  • 4.
    '13.7.15 3:13 AM (110.46.xxx.190)

    아 남편은 나이가30후반이던데
    주위 선배 감독관은 더받는데요
    그럼 완전 신의 직장인셈이네요
    대기업보다 정년도길테고 기술이니..
    월급도 더 많네요잉
    특별한 단점은 없는직업인가요

  • 5. 뽀뇨
    '13.7.15 3:13 AM (142.162.xxx.170)

    선장경력은 아니구요 쉽게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조선관련학과 나와 대기업에서 경력 쌓아서 들어가는거예요.

  • 6.
    '13.7.15 3:30 AM (110.46.xxx.190)

    아 대기업 조선쪽 에 다니다가
    감독관이 되었다더라구요
    기술전문직이군요

    다른친구남편도 대기업ㅡ삼성 다니는데
    실수령400조금넘는데
    월급이 배 더라구요
    기술전문직은 60세까지도 그럼 일을할수있는건가요?
    억대 연봉을 받으며?
    와 그럼 일반 사 자 달린 전문직비슷한직업 이네요 ㅡ

  • 7. ..
    '13.7.15 3:41 AM (27.252.xxx.84)

    조선소소속은 아니구여
    해운회사 소속입니다
    주로 선박에서 기관장경력 까지 가진 사람들이 많구요
    기관장되려면 해양대학 나오고 10년이상 승선해야 됩니다
    쉬운건 아니져

  • 8. ㅇㅇ
    '13.7.15 3:42 AM (121.132.xxx.170)

    전문직 비슷한직업이 아니라 전문직 중에서도 상위직종입니다.

  • 9. ..
    '13.7.15 5:44 AM (221.163.xxx.225)

    도선사 말씀하시는건가요 ?

  • 10. 도선사는 억대연봉 맞지만
    '13.7.15 6:10 AM (193.83.xxx.73)

    하는 일이 다르죠. 도선사는 선박이 항구에 잘 둘어오게 해주는 일인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건 선박제조과정 감독이고요. 둘다 최고 전문직만큼 버실거예요.

  • 11. 다시 글 남겨요
    '13.7.15 6:42 AM (142.162.xxx.170)

    친구남편분의 직업위치가 궁금하신건가요..?

    정말 대단한 직업이고 들어가기도 힘든 일입니다.
    우선 아드님 억대 연봉만드시려면 . 한국에 조선해양공학과 있는 대학에 우선 보내시는게 우선입니다.
    서울대,홍대.인하대.울산대.부산대..etc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겠으며 돈을 그냥 주는 직업이 어디 있겠어요..?


    선박회사입사는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 영어는 물론이고,
    만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굉장히 쉽게 얘기하시는데 , 친구분 남편분 굉장히 고능력자이십니다.
    부러워하지마시고 . 아드님 우선 대학부터 보내세요.

  • 12. 기본
    '13.7.15 6:43 AM (142.162.xxx.170)

    조선소 초입 5천이상됩니다.
    삼성의경우에는 인센티브포합 1억정도되구요.
    여기서 1억은 배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연구소사람입니다.

  • 13. 도선사와 감독관은
    '13.7.15 6:49 AM (142.162.xxx.170)

    전혀 다른직업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현대.삼성.대우)의 소속이 아니라 유럽의 배주인의 소속입니다.
    통통배아니구요.
    그만큼 연봉많이받고, 그만큼 대우받습니다.

  • 14. 은도르르
    '13.7.15 7:47 AM (61.43.xxx.119)

    선주사 소속이 아니라 선급협회 감리관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 15. 저번에 김재원 역할
    '13.7.15 8:58 AM (222.120.xxx.202)

    배를 설계대로 제대로 만드는지 감독하는 선주가 고용한 사람들 말씀 하시는듯 하네요.
    보니까 조선회사 차장급쯤되면 스카웃 들어는데 그게 아무나 오는게 아니고 일 잘하고 영어 소통 상급자들.
    계약직이구요. 오년정돈 보장한다고 하고 가던데
    그리고 연봉은 일억넘어요.

  • 16. ...
    '13.7.15 9:09 AM (14.42.xxx.7)

    우리남편이 선주감독관을 4~5년전에 했었어요.
    그때 1000만원정도 받았어요. 그대신 계약직이라 의료보험이나 기타비용이 개인부담이고 집에서 떨어져서 지내야해서 힘들어 했어요.
    지금은 외국계회사에 다니는데 아이들 키워놓고 제가 따라갈 수 있을 때 다시 한답니다.
    돈도 많지만 힘들지요. 그리고 간혹 선주자리부탁전화가 오는데 요즘 좀 힘들다네요.

  • 17. 울남편
    '13.7.15 9:33 AM (203.226.xxx.123)

    남편이 선주감독관입니다.
    이름대로 선주ㅡ배를 조선소에 오더하는 배주인 회사,와 프로젝트마다 계약하고 일을 하고 있구요.
    돈은 선주사마다 직책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달러로 바로주는 회사도 있고 고정환율로 계약하기도 합니다.그래서 달마다 조금씩 다르기도해요.거의 개인사업자로 일을 많이하기 때문에 세금이나 보험은 개인이 처리합니다. 급여를 궁금해하시니..울남편같은경우는 올해들어 월 1500이상은 통장에 찍히고 있네요.
    대신우리나라 메인 조선소가 거제도와 울산에 있다보니 장기 주말부부입니다.이일하시는 분들 거의다 그런것 같아요.우리도 아이가 대학갈때 까지는 계속 그러지 싶어요.

  • 18. 그렇군요
    '13.7.15 9:39 AM (14.42.xxx.45)

    우리남편 직업이 전문직이라생각해본적없었는데 그냥 셀러리맨인줄알았는데 못된 마누라네요 저...
    우린 천까지는 아니고 팔백정도 세후되는데 천넘는사람도있어요 국제학교학자금 다나오고 외국에서온사람은 고급아파트 월세 삼백에 관리비도 다나오더라구요
    영어는 그냥 업무가능할정도구요 회사에 외국인이 많으니.. 해외출장잦아요 본사가 노르웨이에있는 회사라 그밖엔해년마다 물가상승률만큼 급여오르고 계약직은 아닌데 오십넘어 스카웃된사람들은 일년못넘기고 그만두더라구요 우린 삼십대후반으로 이제 칠년차네요 그전엔 조선소중공업이랑 승선했었구요 총각땐..

  • 19. 그런데
    '13.7.15 2:56 PM (124.54.xxx.45)

    최대 문제점은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일자리가 없다는 것..
    차라리 선급에 속해있으면 괜찮은데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년은 따로 없습니다.

    조선업에서 정년마치고 스카웃되서 70세에도 하는 경우도 있고, 조선업에 있다 30세에 스카웃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관련학과 나와 선급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해대 나온 경우도 있고..
    그런데 금액은 크지만 학자금 포함 아니라서 아이들이 큰 경우 그리 큰 연봉은 아닙니다.
    회사별로 금액 차이 큽니다.

    프로젝트 끝날 때 다른 일감 찾아야 하니 스트레스 큽니다.

    제 외국인 친구도 한국에서 남편이 감독관 일 하는데 유로화로 급여 받아요.
    연봉 따지면 1억정도?
    한국이 돈 쓰고 살기 제일 좋다고 한국에서만 잡을 구하러 다녀요.

    남편도 50 넘으면 선주 감독관으로 이직 준비하려는데 제가 말립니다.불안한 고용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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