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몇십분전에 초인종이 울려서 인터폰으로 누구세요했더니 택배왔습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에 택배올거 없는데요 했더니 윗층택배인데 좀 맡아주면 안되냐고 해서 아니요라고 했더니 제말 끝나기전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가네요
그냥 그런가부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넘 무서워요ㄷㄷㄷ
뭘까요?ㅠ
걍 무작위로 그러고 또 찾아오진 않겠죠??
아 치킨시켜먹을라고 그랬는데 문연다는거 자체가 무섭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 이사람뭘까요?무서워요
...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3-07-13 17:06:44
IP : 210.181.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3 5:29 PM (210.181.xxx.5)글올려놓고 그사이에 검색 좀 해봤더니 완전 수법이네요 아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2. 잔잔한4월에
'13.7.13 5:57 PM (115.161.xxx.221)위층택배면 관리실에 맡겨야지..
3. 씀바귀
'13.7.13 6:14 PM (180.69.xxx.179)무사히 넘기셔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여기서만 말씀하지 마시고 경비실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서 아파트 주민 전원에게 알릴 수 있게 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걱정되네요...4. ...
'13.7.13 6:23 PM (210.181.xxx.5)경비실없는 빌라에 살거든요 진짜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네요ㅠ
5. 개굴이
'13.7.13 7:59 PM (116.37.xxx.181)참 대체 잘하셨네요. 그래도 무서워만 마시고 윗집올라가서 오늘 택배 올것 있었는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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