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사고 조사 위원장이 연일 기자회견하면서 계속 기장들 잘못이 있는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발표가 검은상자 판독을 다해서 나온 결과인가요?
사고 조사가 다 끝날려면 보통1~2년 걸린다는데 10일도 안되어서 그런 쪽으로 계속 분위기를 이끄는 것이
아마도 결함 투성이 칼리포니아 공항으로 불꽃이 튈까 봐 그러던지 아니면 비행기 회사(미제?)로 불꽃 튀는 것을
막아줄려고 저러는지(비행기 회사의 로비?) ..하여튼 우리나라 기장들 억울한 일 안당했으면 좋겠어요.
그 위원장 인상을 보니 엄청 약쥐처럼 생겨서 여간 아니겠어요.
미국가서 박수받은 대동령이하 국토부, 외교부는 찍소리도 못하네요
샌프란시스코 영사인지 뭔지는 알아서 기고 있구요...
온통 속터지는 뉴스 뿐이니 ㅠ.ㅠ
미국 정말 나쁜놈들이에요.
우리는 아시아나 사장이 아니라고 하는것은 둘째치고, 승무원들 업적? 알리고 노출했다고도 경고..
90초 논란도 승무원들 노력 물타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피는 성공적으로 했잖아요?
대피야 성공적으로 했으면 된건데...
아무래도 각자 자기 이익 위주로 발표 하겠지요
원인이 하나도 아닐테고요
미국 나쁜 것들이라고 말할 시점은 아닌 것 같은데요.
더 기다려 볼 일 입니다만...
윗님 말씀대로 자국민, 자회사 위주로 가곘지만 그래도 반박할 근거들이 많다면
조사끝나고 항공사나 정부 측에서도 최대한 반박하겠지요. 그냥 있겠습니까?
세계조종사협횐가에서도 미국 조사위원회에다 너무 앞서서 언플한다고 어필했잖아요.
미국측에서 벌이고있는게 분명 의도가 있어서 그런것이 여실히 보이잖아요.
승객들 구하느라 애쓴 조종사와 승무원들의 공은 온데간데없고 이젠 승객들 구하려는 90초동안 조종사가 관제탑과 교신하느라 지체했네 어쩌네 언플만 열심히 퍼뜨리고있네요
무엇때문에 그런지 속이 들여다보여요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그 조종사들과 승무원들.
최소한 자신에 대해 변론이라도 할수있으니 말이예요.
죽었었으면 이미 종료될수도 있었던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