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라딘만 이용 하다가 인터파크,
예스 24 도 괜찮아요
저 정말 알라딘에 길들여 있었는데,,,정말 배신감 느겨요
저도 서점은 여기저기 이용하는데요
반품수거 맞추기 너무 힘들어서 책이든 옷이든 뭘 보내든 편의점 택배 이용해요..
알라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웬만한 반품이나 교환은 편의점택배로 보내버리면 참 간편하더라구요
주말에도 보낼수 있고...물론 배송은 주중에 하지만 받긴 다 받아요
주소칠필요도 없고 바로 다 뜨고 무게재고 송장나오는거 붙이면 끝...
택배기사 언제올지 외출도 못하고 기다리는거보단 훨 좋더라구요..
yes24 가 최고예요 저한테는..
알라딘도 편의점 택배 있어요.
편의점 택배 이용하시면 될꺼같은데. 알라딘은 중고서적때문에 많이 이용해요
교보군요..
저는. 알라딘에서. 먼저.택배기사분 보내신다고. 하셔서. 시스템이. 택배기사님이. 꼭 방문하시는줄 알았어요
교보에 가입해야 겠네요
해외에서도 주문가능해서 더 좋아요, 적립금도 많구요,
저는 엇그제 반품신청하니 어제 바로 가져가던데
아마도 님께서 말씀하신건 택배사의 문제인듯합니다.
생각에도 배송사 문제인 듯 한데요.
저도 알라딘과 다른 성격의 마찰 있은 적 있었는데...
사후처리에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고 다시 보게 됐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후로도 자주 이용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 번도 문제없이 잘 이용했고요.
뭐 알라딘도 대형도서몰이라면 도서몰이지만...
더 큰 대형업체보다는 영세해 보여 가급적 이용하려 하거든요.
교보에서 배달사고가 있어서 일주일 신경쓰다 끊었습니다. 포인트 쓰고 탈퇴하렵니다.
양호한거예요. 저도 몇번 당일배송을 안 지키길래 다른곳에 주문해봤는데 더 늦어요. 결국 비굴하게 다시 알라딘.
택배사 문제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알라딘 쪽 택배사가 훨씬 좋아서 알라딘 애용해요.
예스24는 한밤중에 택배기사가 와서.. 당황한 적이 많은데
(보통 오후 8시, 늦을 때는 10시에도 와요. 명절기간도 아닌데요 ;;)
알라딘은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에 오는 택배사라 알라딘 이용해요.
저는 이해 안되는게 직원이 4번째 전화 했을때. 분명히 본인이. 책임지고 월요일에. 기사보내준다고. 약속하고. 체크된것을. 안하고. 결국은 제가 전화합니다 다시 죄송하다. 4번 들은 말. 또 하더라구요
거기서. 폭발했어요 ㅠ ㅠ
저는 이런 클레임손님이랑 약속한건 다시 확인해 봤었는데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택배사에 지시하고 갔겠거니했대요
아웅....택배사 잘못이라도 하시지만 직원이 다시한번 체크하고 저한테 연락해서
택배사가 말 을. 안듣는다 죄송하다 했으면 이렇게 화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암튼 제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으로 배달한 책이 자기네 본사로 배달이 되었더라구요ㅠ
이렇다저렇다 설명도 없고 사과도 없어 항의했더니
마지못해 입막음용인지 3000포인트 준다고...
근데 사용은5000포인트부터 가능하다는...
사람5 놀리는것도 아니고... 당장 급한책을 보름이상 지나 배송해주면서
직원의 태도는 느낌이 딱 구멍가게 같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