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마채 무침 어떻게하면 맛있나요

다시마채 조회수 : 6,463
작성일 : 2013-07-03 19:42:55

다시마채 무침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다시마를 삶아서 채 썰어 초고장에 무치면 되나요?

IP : 124.58.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 빌리지
    '13.7.3 7:51 PM (114.30.xxx.173)

    저는 액젖,고추가루,설탕으로 무쳐요
    경상도 바닷가 스타일 입니다

  • 2. 시어머니 스타일
    '13.7.3 7:57 PM (211.36.xxx.14)

    저희 시어머니 스타일인데요,
    1.다시마를 물 자작하게 붓고 멸치랑같이 끓여요.
    2.멸치를 건저내고 다시마도 건저 채썰어요.
    3.간장,설탕을 간간하게 국물여 간 하고 채썬 다시마를 넣고 졸여요.
    4.입맛에 맞게 졸여진 다시마에 통깨 뿌리면 끝!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3.7.3 8:44 PM (59.25.xxx.115)

    다시마채 어디서 사셨어요?
    저 그거 먹고 싶은데 제가 사는 지역이나 서울은 없어요 그래서 먹고 싶은 것을 22년을 참고 있어요

    동생이 부산 사는데 부전 시장에서도 안 보인데요
    ㅜ.ㅜ

  • 4. ....
    '13.7.3 9:06 PM (121.174.xxx.162)

    생 다시마채 일 경우 전 그냥 사용해요.데치지 않고

    양파 다져 넣고 액젓 .고추가루.청량고추조금. 깨 .마늘. 참기름. 넣어 무쳐 먹어요.
    물기 제거 하고 무쳐야 맛있어요.

  • 5. 부산사람
    '13.7.3 9:14 PM (115.22.xxx.222)

    부전시장에도 있구요 자갈치시장에서도 팔아요...어디파는지 거기 상인들에게 물어보면 잘가르쳐주던데요..

  • 6. 여기 부산
    '13.7.3 10:22 PM (211.60.xxx.134)

    저 오늘 우리동네 시장에서도 봤어요
    경상도음식인듯해요
    전 액젖 고춧가루 마늘 땡초 다져넣어요
    맵싹학내 무쳐서 된장찌게 넣구 다시마채넣구 비벼먹으면!
    아 침나와요

  • 7. ......
    '13.7.3 11:24 PM (110.10.xxx.169) - 삭제된댓글

    다시마채 무침 한번도 안해봤는데 도전합니다

  • 8. 여기도 부산
    '13.7.4 11:26 AM (1.215.xxx.251)

    시어머니 스타일 님이 알려주신법 적으려고 왔는데 이미 쓰셨네요 ㅎㅎ
    전에 어느 횟집에서 밑반찬이 곰피채조림으로 나왔는데
    멸치냄새 솔솔나면서 적당히 달고 꾸덕꾸덕한게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저도 해보려고 곰피를 사러갔는데 구할수가 없어서
    다시마채로 대체했는데 곰피보다 덜 꾸덕했지만 맛있었어요
    전 땡초도 잘게 썰어넣었어요
    짜지않게 간간하게 만들어 놓니 반찬으로 좋았어요^^

  • 9. 코렐
    '13.7.5 12:37 AM (14.46.xxx.201)

    다시마 무침법 저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19 오로라 공주 남자주인공 분량 완전 줄었네요. 3 .... 2013/07/29 3,151
281818 일원동사는 여중생은 고등학교 어디로 배정받나요 3 일원동에서 .. 2013/07/29 3,126
281817 저보다 어린사람이 누구씨라 부른다면? 26 호칭 2013/07/29 11,286
281816 부모 자식도 갈라설 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2013/07/29 2,363
281815 오로라 공주 박사공 나타샤 두고 바람피는 거에요? 9 ㅎㅎ 2013/07/29 3,343
281814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이혼생각합니다... 11 회동짱 2013/07/29 7,847
281813 아랫집에서 누수공사를 요청하셨는데 어느업체로 고를까요? (제발 .. 4 양파깍이 2013/07/29 3,474
281812 독일공영방송에서 후쿠시마에 대해 방송한 것이라고 합니다. 4 충격적이네요.. 2013/07/29 2,021
281811 시어머니가 제게 하고싶은 말을 딸에게 하시네요 4 시어머니 2013/07/29 2,992
281810 곧 남편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 땜에 수투레수 받습네다 12 수투레수 2013/07/29 4,309
281809 길가다 사람 막 잡는 분들이요... 8 덥다네요 2013/07/29 2,088
281808 밑에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 말 8 연어샐러드 2013/07/29 4,795
281807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주는 은행대출이요 1 ㅜㅜ 2013/07/29 1,240
281806 연예인들의 우정? 6 ㄴㄴ 2013/07/29 3,446
281805 울산~남해까지 자가용몇시간 4 여행 2013/07/29 2,084
281804 생중계 - 39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7/29 1,368
281803 제가 맞벌이 하는이유 10 심심해서 2013/07/29 3,648
281802 슈퍼가다 인도서 이쁜아이를 밟았어요. 6 믿기지않음 2013/07/29 2,519
281801 아는 분이 제 흉을 보고 다녔다면 어찌 행동해야 하나요? 8 속상해요 2013/07/29 2,023
281800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9 흐미 2013/07/29 3,107
281799 정말 힘들때 2 하소연 2013/07/29 834
281798 朴, 경찰발표 3시간전 “댓글 없다” 어찌 알았나 2 ㅁㄴ 2013/07/29 1,135
281797 무리한 부탁인가요?? 26 외국사는사람.. 2013/07/29 4,849
281796 40대 여성분들, 무슨 옷 입고 다니세요? 1 도대체 2013/07/29 3,144
281795 플라스틱 서랍장에 옷...^^ 냄새 2013/07/2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