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사람 따르는 고양이들은
작성일 : 2013-07-02 09:57:38
1597226
사람을 어떻게 생각 하는걸까요??
친구?? 엄마?? 밥줄??
IP : 117.111.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2 10:00 AM
(220.86.xxx.221)
한때 사람 손 탔던 애들일거에요.
그냥 사람이 고픈거..밥주면 더 좋구요.
2. ㅡㅡ
'13.7.2 10:02 AM
(117.111.xxx.177)
첨에는 너무너무 말라서 사료를 미친듯 먹었는데, 세번째 부터는 사료 안먹고 비벼대고 따아오려고하고 난리였어요 . 사람이 사는집을 아는건지
3. 토말
'13.7.2 10:16 AM
(14.32.xxx.195)
냥이맘친구 따라 다니면 첫날부터 제게 꼬리감던 검은 나비고양이가 있어요.
그 애는 너무 추운날이면 주차해놓은 저희 차 뒷문 앞에서 막 소리질러요. 차문 열라구요^^
가서 열어주면 한참 들어가있다가 내려달라고 또 야옹야옹
몸녹이고 왔는지 아님 뭐 가지고 왔나 체크하고 나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한 번씩 타게 해달라고 졸라요.
시동걸면 절대로 안타구요. 아참 첨 본 저희 개한테도 달려들었어요.
너무 작으니까 그냥 멍-때리던 제 개도 곧잘 놀아줘요 ^^ 아주 신기해요
저희 생각엔 쟤는 자유로운 생활이 더 좋은가 보다 하지요
4. ??
'13.7.2 10:17 AM
(211.49.xxx.245)
ㄴ헐 한번씩 타게 해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완전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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