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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엊그제 시엄니 다단계 썼던ᆞᆞᆞ

ᆞᆞ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3-07-01 08:53:27
아짐입니다 어제 시엄니 전화해서 일일이 간섭하는 얘기만하다 끊었네요
떡국떡을 냉동실에 넣었다고하니 김치냉장고
에 넣지 왜 거기넣었냐구
으긍 늘 스트레스만 주는 시모에요
정말 신경쓸일 없는지 주말 밥해대느라
안그래도 피곤한데 정말 시짜는 도움이 안되는 존재같아요
IP : 218.38.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3.7.1 9:18 AM (110.70.xxx.155)

    그런데가 다단계 가 아니고 젊은 남자애들이
    할머니들이랑 즐겁게 놀아 주면서 물건
    파는 걸로 알아요 혼자 외롭게 사는 노인네들이
    많이 가신다 하더라구요 웃고 즐겁게 해주니
    시간 잘가고 조그만 선물 챙겨 주니 미안해서
    물건 팔아주시고 노인네들 그런
    심리를 이용해 먹는
    아주 못돼 먹은 장사치 들이죠
    시엄니 말 한마디 한마디 여기다 보고
    하듯 글쓴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럴 시간에 따뜻한 말이라도 해드리며
    그런데 가지 마시라고 설득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 2. ᆞᆞ
    '13.7.1 9:25 AM (218.38.xxx.102)

    시엄니 고집 성격 워낙 강해서 아무도
    못당해요 괜히 욕만 먹죠 본인에대해
    머라하면ᆞᆞᆞ
    그러니 주변사람들 스트레스 많은거구요 눈에서 레이저 번쩍거리니 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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