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시골에서 아버님이 따 주셨는데요
아이들이 껄끌껄끌 하니까 잘 안먹어요
쨈을 만들수도 없고 아까워서 술로 담그려는데
첨이라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과실주 사서 설탕 넣고 그냥 부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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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과실주로 담그려는데요
선선한 저녁 조회수 : 474
작성일 : 2013-06-27 19:14:15
IP : 1.233.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도아줌마
'13.6.27 7:42 PM (118.40.xxx.231)떫은 맛이 있어서 술을 담궈도 안좋던데요.
술보다는 효소 담구시는건 어떨까요?
기관지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2. 지브란
'13.6.27 11:30 PM (1.250.xxx.10) - 삭제된댓글작년에담은 효소가별로여서 올해는 잼만들었습니다
3. ...
'13.6.28 10:12 AM (61.79.xxx.13)저 작년에 보리수로 잼 만들었는데 셔도 너무 셔서 못먹고 다 버렸어요.
보리수 나무가 2그루 있는데 열매도 오지게 많이 달려서
안딸수도 없고 올해는 효소나 한번 담아볼려고 했는데
그것도 별로라구요?.
계륵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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