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믹스 커피를 좋아해요.

커피홀릭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3-06-26 13:55:00
저는 평소 달달한 믹스 커피를 좋아해요.
커피 전문점 가도 아메리카노 보다는 라떼나
마끼야또 처럼 달달하니 진한거 좋아하고요.
그래서 집에서도 아메리카노 보다는 믹스 커피
맥* 모카골드 마시고요.

커피를 마셔야지만 잠도 좀 깨고 집중력이
생기는 기분이고요. 카페인에 약해서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밤에 잠도 잘 못자요.

그래도 습관처럼 하루에 한 잔 이상은 마시는데
마시고 나면 위가 깎이듯이 쓰려요.
믹스커피가 독해서 그런건지 다른 커피로 바꾸면
좀 나을까요?
IP : 175.196.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6.26 1:58 PM (218.238.xxx.159)

    믹스 커피 중독은 설탕중독이에요.
    속이 아픈건 위염이 있으신건데 일단 위염치료하시고요.
    빈속에 커피 드심 안되요

  • 2. 다른
    '13.6.26 2:03 PM (220.76.xxx.244)

    커피 마찬가지입니다.
    위가 회복될때까지 커피를 끊어보세요.
    식사 제때 하시구요

  • 3. ...
    '13.6.26 2:38 PM (211.202.xxx.137)

    시중 믹스도 맞는게 있더라구요... 메이커 마다 드셔보세요.

  • 4. 상쾌
    '13.6.26 4:56 PM (182.210.xxx.99)

    제가 머리 상쾌해 지려고 커피 마시다가
    하루 너댓잔씩 마시고
    특히 여름에 냉커피 두달 마시고 나면 꼭 위장병으로 병원 두달 다니기를
    해마다 되풀이 했었답니다.

    그런데 커피 안마시면 머리 띵.. 하고 아침에 잠 안깨는것 처럼 느껴지는게
    카페인 중독 일 수도 있고...
    편두통일 수도 있어요.

    제가 우연히 신경내과 갔다가 편두통 판정받고 약 먹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머리 멍~~ 해서 하루 너댓잔 먹던 커피가 생각이 안나요

    커피가 위를 자극해서 위산분비를 촉진시켜서
    자주 식사하게 되고 과식하게 되는데

    커피 안마시니까 식사량이 눈에 띄게 확 줄었고 간식 군것질 생각도 안나요...

    편두통 약에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침에 잠깨려고..
    낮에 머리 맑아지려고...
    나른하거나 심심해서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가 안좋습니다.

    저도 몇번이나 커피 끊으려고 애써도 번번히 실패했었는데
    편두통 약 먹으면서 뚝 끊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85 오후의 뉴스 들으삼...!! 2 국민티비 2013/06/26 769
269784 제습기후회된다는이)의료건조로 3시간이넘는데도안말랏어요 29 속상 2013/06/26 6,273
269783 문재인님이 NLL관련해서 사자 명예훼손으로 강하게 나가신대요. .. 38 듣던중 반가.. 2013/06/26 2,595
269782 또 다른 김근태 없게… 국가폭력 치료·재활의 공간 열렸다 세우실 2013/06/26 448
269781 서울근교 펜션있는 낚시여행 추천부탁드려요 1 바다낚시 2013/06/26 829
269780 뒷북..이런저런 패션으로 여행 마니 다녀 본 여자인데요 20 낙타꿈 2013/06/26 5,114
269779 오늘자 동아일보 1면에 뭐가 실렸나요? 3 신문없어요 2013/06/26 539
269778 애플민트 이파리에 은색 얼룩이 생겨요.. 1 ?? 2013/06/26 499
269777 주택청약종합저축 알려주세요 (염색약 추천 포함) 3 분양 2013/06/26 1,202
269776 스타벅스 와이파이 유료인가요? 27 달이 2013/06/26 18,332
269775 블랙마틴싯봉 가방 어때요? 1 가뱅인가벼 2013/06/26 1,345
269774 임성한 드라마 보면 웃긴게 10 ..... 2013/06/26 3,683
269773 끄라비 자유 여행에 대해 3 싱쯔 2013/06/26 1,816
269772 삼성전자 하락을 보니 며칠전 블로그가 생각나서요 2 현운 2013/06/26 2,655
269771 아이가 먹던 빵에서 날카로운 플라스틱이 나왔어요 2 빵순이 2013/06/26 727
269770 "KTX 경쟁체제 도입" - 이 말이 KTX .. 2 올게 오네요.. 2013/06/26 619
269769 시라노 연애 조작단 보다보니 혼자 보기 아깝네요. 1 솔방울 2013/06/26 1,592
269768 동유럽여행일정 중 어느것이 나은가요? 7 여행 2013/06/26 2,116
269767 기자라는 넘들, 연예인들 비리는 죽어라고 잡아내네요 4 근데 2013/06/26 1,224
269766 일말의 순정 보시나요? 저 지겨운 삼각관계로 끝까지 얘기 끌어.. 3 아우... 2013/06/26 1,032
269765 얼굴에 열이 나는데 안식네요.. 1 ... 2013/06/26 614
269764 이 분위기에 죄송합니다만.. 상추요(야채)~ 33 ..... 2013/06/26 4,541
269763 KTX 민영화의 시작 ? 1 ..... 2013/06/26 596
269762 방콕 수완나품공항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뭐하죠? 17 태국여행 2013/06/26 7,836
269761 정문헌은 아버지가 개누리쪽 의원이었네요 9 ㅡㅡ 2013/06/2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