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3-06-25 00:45:47

 

아 정말 눈물 나네요..

 

옆에 뭐가 훅 지나가는데 저게 바퀴벌레 같아요.ㅠㅠ

 

대빵 커요ㅠㅠ

 

놀래서 에프킬라 막 뿌렸음...ㅠㅠ

 

집에서 바퀴벌레 보신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ㅠ

 

아 정말 놀라서 뒤집어 질뻔 ㅠㅠ

IP : 118.33.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라쿡
    '13.6.25 12:49 AM (1.177.xxx.21)

    요즘 바퀴벌레 이야기 많이 나오네요
    울집에 지금까지 바퀴벌레는 안나왔거든요
    올해 벌써 두마리봤습니다.
    올해 제가 일하는곳에 파리가 장난아닙니다.주변이 다 깨끗한데도요.

    모기는 안보이고 바퀴와 파리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몰겠네요.

  • 2. 한 마리 보이면
    '13.6.25 2:19 AM (211.201.xxx.91)

    안 보이는 건 수백 수천 마리라는 신호인데 ㄷㄷ
    바퀴 그 조그만 알에서 부화해서 꼬물거리는 새끼 바퀴들 못 보셨죠?
    호러 영화가 따로 없어요.
    님 불 끄고 잘 때 스물스물 기어나와서 활개치는
    바퀴들을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입 벌리고 자지 마세요.
    컴배트 같은 거 놓으면 한동안 안 보여요.

  • 3. 저희집도
    '13.6.25 3:12 AM (220.76.xxx.222)

    몇년째 벌레라곤 없었는데 바퀴 발견하고 정말 울뻔했습니다.
    그것도 대빵 큰거...
    약국에서 파는 독한 바퀴약 뿌리고 온가족 하루종일 외출하기 여러번 했구요.
    약 쳐놓으니까 몇마리 더 기어나와서 죽고나서는 다시 평화가 왔네요.
    다시 보이면 조용히 방역회사 부를거예요

  • 4. 파란하늘보기
    '13.6.25 1:30 PM (116.120.xxx.100)

    한마리 보인다고 수천 수백마리 신호라고 하신 분 아니에요.
    저도 그소리 믿고 있었는데
    작년에 저희 집에서 두어마리 나왔는데요...
    다시 꼼꼼하게 정비하고.. 집에 수시로 킬라 뿌리고 컴배트 뿌리니 안나왔어요.. 그 이후로 2년 동안이요

    왠지 댓글 보니 참 얄밉네요.. 입 벌리고 자지 말라는둥. 꼬물거리는 바퀴새끼 못봤냐는둥..
    걱정해주고 도움 주는 것보다 놀리는 것 같아요 원글이 보다 저런 댓글 보면 제가 좀 화가 나네요.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190 조선일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9 살의를 느끼.. 2013/06/25 1,155
269189 전두환 추징법안 10년으로 연장 법사소위 통과했네요 6 반야여래 2013/06/25 577
269188 숙주에서 약간 쓴맛이 나는데요.. 숙주나물 2013/06/25 2,396
269187 전화 한통 해줍시다.. 3 .. 2013/06/25 687
269186 뭐시라? 역풍맞고있으니 슬그머니 국정원국정조사 합의했다고? 3 .. 2013/06/25 924
269185 요식업 종사하시는 분들... 홍보 2013/06/25 522
269184 한라산 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 드려요 19 한라산 2013/06/25 1,004
269183 로이킴은 보고만있어도 기분이좋아지네요.. 19 러브러브러브.. 2013/06/25 2,004
269182 어느 빨갱이 생키 의 친서 내용 6 ... 2013/06/25 686
269181 박근혜 대통령이 서해 5도 포기 발언했어요! 10 이런! 2013/06/25 2,334
269180 스마트폰 소액결재 피해 14 겨울보리 2013/06/25 1,642
269179 발리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4 여행 2013/06/25 1,204
269178 탄거 어떡하면 깨끗해지나요? 1 도와주세요 2013/06/25 471
269177 자자,,수능언어 만점이었던분들..모여봅시다!(nll포기발언지문 .. 6 포기란 없다.. 2013/06/25 1,409
269176 교태.. 11 내가 이상한.. 2013/06/25 5,286
269175 스카이 나온 부부인데 45 .. 2013/06/25 17,623
269174 17층 베란다 창틀벽으로 물이 흘러내려요. 1 걱정 2013/06/25 938
269173 새누리 '대화록 뻥튀기' 들통. 역풍 맞나 5 샬랄라 2013/06/25 1,084
269172 친구를 찾습니다 친구 2013/06/25 647
269171 좋은 땅콩크림 20 피넛 2013/06/25 2,423
269170 저 국민tv 조합원 됐어요~ 14 ... 2013/06/25 781
269169 글 지우는 경우가 상당히 많네요 3 흠흠 2013/06/25 881
269168 스켈링이 원래 엄청 아픈건가요?? 18 .. 2013/06/25 5,224
269167 되도록 컴퓨터 덜 사용하는 직업이 있을까요? 1 양파깍이 2013/06/25 467
269166 살림법 동영상 있는 해외 사이트 기억나는 분 알려주세요~ .. 2013/06/25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