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카드서 저축금액의 30%를 이자로 주겠다고

스팸이겠죠?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3-06-24 19:18:25
제가 얼마전 신한카드 해지하려다가 그냥
심플 어쩌고 새로운 카드로 하라고 하길래 갈아탔거든요~
오늘 전화가 오더니
카드로 저축을 하면 저축금액의 30%를 이자로
주겠다는 웃기는 소리를 해서...
그게 말이 돼냐 그러니
복리 아시죠? 비과세 복리라 가능하다며 블라블라~

신종 금융 사기인가 싶어서
집으로 안내책자 우편배송해 주면 검토하겠다 하고
끊었는데...전화 온 시간도 수상하고
영업시간 지났을 텐데 7시에?

(02-6260-7877)

암튼 제가 잘 모르지만 30% 이자, 완전 말도 안 되는 거 맞죠?

IP : 58.141.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6.24 7:38 PM (115.23.xxx.23)

    저축성 보험인것같아요

    장기적으로 냈을때..이십년 삼십년?정도

    그정도 이자 붙거든요

  • 2. dlfjs
    '13.6.24 7:57 PM (110.14.xxx.155)

    저도 보험같네요

  • 3. 현운
    '13.6.24 8:33 PM (222.237.xxx.87)

    그거 저도 받았었어요. 신한카드는 특히 이런 전화가 많이 와요. 저는 해지하기 귀찮아서 계속 쓰는데 그냥 해지할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 4. 절대
    '13.6.25 12:52 AM (112.172.xxx.194)

    저축은 보험상품으로 하지 마시길.....
    만기까지 정말 유지하면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니나...
    보험상픔 만기 유지비율이 거의 바닥권이 거든요.
    해서 얘들이 초기 1~2년에 사업비를 왕창 뜯어내어
    2~3년 안에 해지하면 원금을 까먹는 뭐 그런......

    정말로 장기적인 현금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분들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 " 호갱님" 수준이 되는 거죠.

    호갱님 좀 당황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75 너목들. 아... 아...... ㅜ.ㅜ 5 알럽수 2013/06/28 2,142
270174 6월 28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28 367
270173 스마트폰 와이파이가 눈에 띄게 느려졌을때 3 스노피 2013/06/28 2,568
270172 안나수이 수이러브(주황색나비모양병) 취향인데.. 이 향수중 어떤.. 수이러브 2013/06/28 1,488
270171 8살아이가 초록색 변을 봤는데요. 2 ... 2013/06/28 3,433
270170 강아지 수술요..... 1 강아지 수술.. 2013/06/28 438
270169 주방에 콘센트가 없네요 이사 2013/06/28 1,259
270168 남매 아이들과의 아침 대화^^^^ 5 행복한아침 2013/06/28 1,633
270167 필웨이는 가품은 확실히 없나요? 1 가방 2013/06/28 38,214
270166 거실 벽시계 추천해주세요^^ 2 영선맘 2013/06/28 1,569
270165 공유하고 싶어요~ 8 생활의팁 2013/06/28 1,324
270164 아침뉴스가 섬듯하네요. 잔잔한4월에.. 2013/06/28 1,222
270163 언제 이사가야 학교배정을 재대로 받을까요? ... 2013/06/28 634
270162 일주일에 2번, 4주, 8번 수업 갯수 세기가 힘들어요. 어떻.. 6 과외 횟수 2013/06/28 649
270161 마늘쫑장아찌가 매워요~ 도와주세요~~~~ 6 마늘쫑 2013/06/28 1,551
270160 고2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1 버텅 2013/06/28 867
270159 천안에 가족모임할만한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3 조용한곳 2013/06/28 1,719
270158 차변호사로 대변되는 이상이 승리하지 않을건가요? 3 너의 목소리.. 2013/06/28 1,164
270157 애 낳고 내 차지가 되어버린 집안 일이 너무 싫어요. 11 애 낳고 2013/06/28 2,609
270156 6월 28일 경향신문 만평 1 세우실 2013/06/28 466
270155 세상에 이런 쪽집게가 또 있나? 대선결과를 이틀 전에 맞췄다니?.. 2 참맛 2013/06/28 1,505
270154 청와대. 김무성 책임져라..꼬리자르기? 4 .. 2013/06/28 939
270153 한쪽 관자놀이통증 + 눈에 열... 3 푸들푸들해 2013/06/28 6,586
270152 정운현의 타임라인 뉴스 2013/06/28 366
270151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되는데요..ㅜㅜ 2 컴 잘하시는.. 2013/06/28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