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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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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동네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3-06-24 18:42:14

분위기 싸한 동네 엄마들....왜 그런걸까요?

여기서도 그렇고 타카페에서도..학교 엄마 동네 엄마들 땜에 고민하는글 많이 봐왔고...

유치원 학교에서도 별의별 엄마 다 겪어..봤는데...

참...이번 학교 모임에 좀 쎈엄마...

지만....지가 필요할땐 싹싹하게 하고..어차피..이어질 모임이라 무시하고 지내려는데...

정말 ......

사람 옆에 놓고...둘이 소곤소곤 하는건 뭐며....참....나이 사십에....뭐하는건지.참.... 

뭐가 또 맘에 안들어 그런건지...

빅마켓 회원권 있다며..친하게 지내자고 할땐 언제고...

에휴...

조만간 이사갈텐데...걍 무시할까봐요..전봇대로 이를 쑤시던지말던지...

무시가 상책이겠죠...

IP : 115.14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6.24 6:45 PM (58.138.xxx.177) - 삭제된댓글

    모든 걸 다 떠나서 다른 사람을 앞에 두고 귀엣말로 소곤소곤 하는 행동은 정말 정말 인격과 사회적 매너수준이 밑바닥임을 드러나는 거예요. 불쌍하고 참 못 배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접으세요.

  • 2. 네...저도 인간취급안하려구요..
    '13.6.24 6:58 PM (115.143.xxx.50)

    애들이 엮여 있어서...할수 없이 보는거죠...길에서 봤으면 말도 안붙일 수준들...

  • 3. ...
    '13.6.24 7:14 PM (211.36.xxx.164)

    사람 앞에다 대놓고 하는건 잘못됐죠 저는 누가 남이야기 저한테 하길래 그래서 그이후로는 둘다 안보고살아요 어차피 친했던사이도 아니니..

  • 4. 참 이상하죠?
    '13.6.24 7:39 PM (118.216.xxx.135)

    어느 동네에나 그런 인간들이 넘처난다는 거.
    정말 나이 먹어 뭐하자는 건지...

    더 웃긴 건 자식새끼도 똑 같다는 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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