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 찜기로 매실 눌러두면 어떨까요?

어떨까요.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3-06-23 23:05:09

매실 엑기스를 담갔는데,

매실이 너무 익은 상태로 담가서 아무래도 걱정이 되네요.

제가 재작년에도 황매실로 매실을 담갔는데

이게 녹으면서 위로 뜨더니 문제가 되더라구요.

위에 곰팡이가 ㅜㅜ

올해도 재작년의 악몽이 반복될까 싶어

설탕이 녹고 매실이 떠오르면 뭘로 좀 눌러놓아야겠다 하던 차.

 

 

항아리에 담가서 입구가 좁은 편이라 도자기 접시는 넣기가 힘들 듯하고,

실리콘은 좁게 말아서 넣어서 항아리에 안에서 펼 수 있고,

무독성이라고 알려져있으니까,

매실 건질 100일까지만 좀 실리콘 찜기로 매실을 눌러놓으면 어떨까요?

혹시 문제가 될 게 있을까요?

IP : 39.118.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11:25 PM (211.49.xxx.199)

    실리콘이라면 문제 없을거같으네요
    전 급할땐 1회용접시 카터칼로 찍찍 군데 군데 찔러서 넣어줘요
    사이즈가 안맞으면 테두리도 오리고요 그럼 누르미 되어요
    국물은 올라오고 접시는 테두리에 맞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44 차변호사로 대변되는 이상이 승리하지 않을건가요? 3 너의 목소리.. 2013/06/28 1,164
270143 애 낳고 내 차지가 되어버린 집안 일이 너무 싫어요. 11 애 낳고 2013/06/28 2,609
270142 6월 28일 경향신문 만평 1 세우실 2013/06/28 466
270141 세상에 이런 쪽집게가 또 있나? 대선결과를 이틀 전에 맞췄다니?.. 2 참맛 2013/06/28 1,505
270140 청와대. 김무성 책임져라..꼬리자르기? 4 .. 2013/06/28 939
270139 한쪽 관자놀이통증 + 눈에 열... 3 푸들푸들해 2013/06/28 6,586
270138 정운현의 타임라인 뉴스 2013/06/28 366
270137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되는데요..ㅜㅜ 2 컴 잘하시는.. 2013/06/28 597
270136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5 참맛 2013/06/28 699
270135 채권자 설정을 풀기 위해 인감을 떼달라는데... 3 장마비 2013/06/28 1,017
270134 몽타주 너무 재미있어요~ 5 추천추천 2013/06/28 1,257
270133 하루 두끼가 다이어트에 좋대요 30 크하하 2013/06/28 32,107
270132 5학년 수학교구 정육면체전개도 파는 문구점 있을까요? 2 콩쥐엄마 2013/06/28 1,219
270131 죽고싶어요..집 고치는 중에 하자가 났는데 업자랑은 연락도 안됩.. 18 .... 2013/06/28 4,890
270130 뉴욕에 괜찮은 숙소 좀... 18 yj66 2013/06/28 3,091
270129 스트레스를줘야 직성이풀리는 남편 4 으악 2013/06/28 1,260
270128 대화록 전문에 관해 여야 대비되는 부분은 이것도 있습니다. 1 금호마을 2013/06/28 614
270127 미국맘들..지금 안자고 계시죠?? 뭐하시나요??? 7 그냥 넋두리.. 2013/06/28 1,296
270126 이디야 플랫치노 종류 중에서 뭐가 맛있을까요? ㅇㅇㅇ 2013/06/28 4,256
270125 새댁이에요. 제 작은 고민 좀 들어주세요. 87 심란한새댁 2013/06/28 17,006
270124 유산소만 하지 마세요. 2 달리기 2013/06/28 3,470
270123 평생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3 고견 부탁드.. 2013/06/28 1,463
270122 핏플랍 정말 비올때 신으면 안되나요? 6 2013/06/28 9,931
270121 냄비모양 전기오븐 사면 잘 쓰일까요? 4 ... 2013/06/28 1,205
270120 강북에서 혼자 맛있는 점심 먹었다고 소문나려면 6 마리여사 2013/06/2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