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를 빨래 말릴때 사용해도 되나요?

잘될거야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3-06-18 23:14:57

오늘 처럼 비오는날 베란다에 빨래 널면 틀림없이 냄새가 나거든요..

베란다에 제습기 틀어놓으면 어떨까요?

제습기를 하나 구입할까 하는데 빨래 말리는 용도로 사용해도 될런지 해서요

잘 마를까요?

IP : 218.50.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잘마르죠.
    '13.6.18 11:18 PM (211.234.xxx.13)

    의류건조 버튼이 아예 있어요.
    만족스럽습니다.

  • 2. ㅁㅁ
    '13.6.18 11:18 PM (112.149.xxx.61)

    보통 빨래 말릴때도 쓰시는거 같은데
    베란다 창문 닫아놓고 말리면 잘 마를듯

  • 3. 잘될거야
    '13.6.18 11:22 PM (218.50.xxx.3)

    명쾌한 답변 감사드려요..
    당장 구매해야겠어요..

  • 4. 사이판
    '13.6.18 11:25 PM (122.34.xxx.59)

    놀러가서 제습기 써봤는데요,
    수영복등 빨래가 금방 마르더라구요.
    제습기 켜놓고 빨래 걸어놓고 와출하고돌아오묜 보송보송 말라있었어요.

  • 5. ㅎㅎ
    '13.6.18 11:26 PM (116.36.xxx.177)

    빨래 바로해서 말리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별로고요
    어느 정도 말린후 방하나에 건조대 채로 갖다놓고
    방에 있는 습기도 빨아들일 겸 해서 제습하면
    뽀송뽀송 해 집니다.
    장마 때는 아무리 말려도 꿉꿉하고 냄새 나는데
    제습기 이용하면 아주 좋아요

  • 6. 요령이 있는데
    '13.6.18 11:30 PM (211.202.xxx.231)

    저 같은 경우는 빨래를 옷걸이에 걸어 잘 널어서 사용하면 5시간정도면 마르는데 문을 닫아야 효과있어요. 어제 오늘 잘 사용했어요..

  • 7. 레몬주스
    '13.6.18 11:37 PM (121.166.xxx.233)

    빨래 바로해서 말리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별로고요
    어느 정도 말린후 방하나에 건조대 채로 갖다놓고
    방에 있는 습기도 빨아들일 겸 해서 제습하면
    뽀송뽀송 해 집니다.
    장마 때는 아무리 말려도 꿉꿉하고 냄새 나는데
    제습기 이용하면 아주 좋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ㅎㅎ님 ,,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제가 오늘 그렇게 말렸거든요.^^
    전기세도 많이 안들고 뽀송뽀송 좋아요

  • 8. ...
    '13.6.18 11:57 PM (180.69.xxx.121)

    완전 좋습니다... 꼭 구매해서 이용하세요...

  • 9. 강추
    '13.6.19 12:03 AM (1.253.xxx.53)

    저도 구입하면서 반신반의 했는데 너무 좋네요.
    소음 크다는데 별로 못느끼고 계량기 확인하니 생각보다
    전기세 안들고..정말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47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429
268746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305
268745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937
268744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306
268743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822
268742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85
268741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378
268740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515
268739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82
268738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822
268737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810
268736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47
268735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21,486
268734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350
268733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176
268732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300
268731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264
268730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837
268729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61
268728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93
268727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253
268726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2 .. 2013/06/24 671
268725 자기비하 잘하면서 또 남을 깔보는 성격은 뭘까요 39 저기 2013/06/24 7,523
268724 머리에 쥐나는느낌은 왜그럴까요? 2 너구리 2013/06/24 19,569
268723 과외와 학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심리 좀 알려주세요..^^ 5 2013/06/2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