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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연습

초3딸엄마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06-17 20:38:00

초3인 딸아이가 리코더를 불줄 몰라요.

그런데 저도.... 할줄 모르겠어요.

사실 초 3이니까 어릴때 그무렵의 저도 하긴했는데, 워낙 음감이 없어서인지 리코더도 잘 안되더라구요.

"내가 한번 해볼께, 일단 구멍을 다 막고..."

식상한 이론을 늘어놓으면서 피리를 잡았는데, 삑사리만 나고 원하는 노래가 안나오더라구요.

딸도 할줄 모르고 저도 할줄 모르고.

어떡해야 할까요.

 

IP : 124.195.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6.17 8:41 PM (211.179.xxx.254)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안 다니나요?
    웬만한 학원에서는 리코더랑 단소 조금씩 지도해 주거든요.
    만약 안 다닌다면 근처 피아노 학원에 문의해 보세요.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 거예요.

  • 2. ...
    '13.6.17 8:46 PM (39.116.xxx.74)

    인터넷검색 해보세요. 리코더 운지법 동영상으로 많이 나와있어요.

  • 3. 원글
    '13.6.17 8:47 PM (124.195.xxx.171)

    저번달까지 다녔던 피아노학원에선 그런 걸 하지않았어요^^
    3년다녔네요.^^
    다른 학원은 한다던데, 아이학원은 하지 않았어요..
    맘이 답답해요..

  • 4. ...
    '13.6.17 8:51 PM (39.116.xxx.74)

    http://blog.naver.com/himsela?Redirect=Log&logNo=150095704511

  • 5. ...
    '13.6.18 1:18 AM (210.221.xxx.163)

    당장 급한게 아니라면, 여름방학때 단기로 리코더를 배우기 좋은 코스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구요. 한국리코더아카데미에서 하는 2박3일 캠프인데, 아이들 수십여명이 함께 숙식하며 하루종일 리코더 레슨을 받습니다.

    제가 관계자니까 광고라면 광고인데..^^ 암튼 강사진들이 리코더를 오래 배우고 가르쳐온 초등학교 선생님들이셔서 믿을 만하고, 무엇보다 상업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같은 프로그램도 있고, 개인적인 느낌으론 리코더 배우겠다고 캠프까지 온 아이들이라 그런지 다들 점잖고 착해 뵈더라구요. ^^

    recorderacademy.kr 가보심 곧 신청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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