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땀이 없어요.
같이 등산을 해도..다른 사람들은 줄줄줄 흐르는데
저는 살짝 젖는 정도로만 나오네요.
헬스를 해도 마찬가지예요. 재미가 없어요.ㅠ
반신욕 사우나 밖에는 답이 없는걸까요?
보니까..폐의 기운이 약하면 땀이 덜 난다는데
제가 살짝 알러지도 있고해서 이쪽에 의심이 가네요.
수영을 하면 좀 나을까요? 풍선부는 연습이라도 해야하나 -_-
특히 다리는..정말 땀이 하나도 안나요. 어쩜이런지 신기하네요.
싸우나 가면..다리가 너무 건조하니까 아플지경입니다.ㅋㅋ
그래서 그런지 다리 정말 잘 붓고 늘 무거워요.
도와주세요~~~~~~
전 땀이 많아 색깔있는 옷 잘못입어요
이유는 아시겄죠..ㅜㅜ
운동하세요?
제 주변에 땀 안나시는 분들이 운동 꾸준히 하면서 지금은 땀내십니다..ㅎㅎ
한 분은 50 가까우신 분인데 이제서 땀을 보니 참 신기해해요.
그분이 요즘들어 하루 1시간 이상씩 헬스클럽가서 뛰신답니다.
운동해보세요.
순환이 되어야 노폐물도 나갈 핑계가 있지요~^^
걷는것도 좋아하고 등산도 좋아하고 몸을 움직이는건 좋아하는데
격한 운동은 별로 해본적이 없어요.
이게 문제인가봐요....
저도 원글님 같았어요..40평생 땀없는 체질로 알고 있었어요.그런데 스피닝 하면서 뭔 땀이 그리 흐르는지 첨 알았네요..운동 강도가 세긴 하지만,신나는 음악때문에 재밌게 하고 있어요~스피닝 한번 해보시면 모공이 확~열릴거에요^^
아 정말요?
스피닝..예전에 TV에서 본 적 있었는데 너무 신나보이긴 했어요.ㅋㅋ
검색 들어갑니다~
.......님..
맞아요 체질인 것 같아요.
저도 털 없어요.ㅋㅋㅋ
다리는 특히 아~~무것도 없네요.
남들은 땀날만큼의 정기적인 운동을 꾸준히 6개월 이상 하셔요? 그정도 되면 땀이 조금씩 나던데요.
저도 땀이 안나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핼스 삼개월 하니 땀이 퐁퐁 막 나요.
첨엔 런닝을 50분씩 타도 얼굴만 빨개지고 땀이 안낫는데, 한 한달반 타니까 땀나고 얼굴은 안 빨개지더라구요.
그후로 좀 덥다 싶음 땀이 좔좔..;;
체온조절은 금방되는것 같긴한데, 땀이 많아져서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