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라 그런가요?
사실 제가 매실액을 안 것은 얼마 안 되거든요.
부산 사람인 엄마는 매실청 안 만들었어요.
매실청 제가 담가보니 공에 비해 힘들고 청도 적더라구요.
그래서 사 먹습니다.
요리에 주로 쓰는데 너무 좋다는 거 느껴요.
그래서 요즘은 각종 야채랑 과일 효소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에 쉬운 각종 야채랑 과일이 많은데 유독 매실이 왕처럼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가 있나요?
초여름이라 그런가요?
사실 제가 매실액을 안 것은 얼마 안 되거든요.
부산 사람인 엄마는 매실청 안 만들었어요.
매실청 제가 담가보니 공에 비해 힘들고 청도 적더라구요.
그래서 사 먹습니다.
요리에 주로 쓰는데 너무 좋다는 거 느껴요.
그래서 요즘은 각종 야채랑 과일 효소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에 쉬운 각종 야채랑 과일이 많은데 유독 매실이 왕처럼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가 있나요?
전 김치담글때 속무칠때 넣으면 김치가 안시어져요. 그리고 반찬할때 생채 무칠때 다 넣고
반찬할때 넣으니 다용도에요. 그래서 매년 담급니다.
그 뿐 아니예요.
여름에 뱃속이 안 좋을 때 물 1컵에 매실 엑스 2숫갈 쯤타서 마셔 보세요.
어지간한 소화제, 까스 활면수버더 훨씬 나아요. 약의 부직용 걱정도 없고..
묵은지 듬뿍 깔고 닭 한마리 토막 쳐 넣고 매실 엑스 6~7숟갈 쯤 넣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 넣고
물 넉넉히 붓고 오래 푹 익혀 먹으면 ...? 아주 훌륭한 묵은지 닭 찜~~~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고향이 광주인데요..70-80년도 제기억으로는 여름쯤이면 매실 양파 마늘등 소금으로 장아찌 담그고
가을쯤이면 생강??? 유자 탱자?? 모과 등등...소금 절임이나 설탕절임 할수 있는건 다 담았던걸 기억하네요
그게 요즘 설탕으로 절이는게 유행인듯 합니다
직접 담그면 더 싸지 않나요?
주로 설탕대용으로 많이 먹고
애들 배앓이 할때 먹이고
각종요리에 많이 써요
요리의 필수품
만드는게 쌀텐데요
매실효소 만들고 나선
아무거나 조금씩 남은, 버리기 아까운것들
효소 만들어요
향이 좋아요
매실하고 복숭아가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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