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평집바닥을 걸레질하고 여기저기 쑤셔요
1. ㅇㅇ
'13.6.8 12:34 PM (203.152.xxx.172)전업주부가 제일 힘들고, 집안일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분들은 직장이 사무직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죠...
도우미분들은 그일이 직장일이고.. 집에가서 또 자기 집안일 하는건데..
그리고 그것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2. ,,,
'13.6.8 12:41 PM (122.37.xxx.51)어느아파트나 층간소음이 느낄수가 있나요 잘지은 아파트던데 아랫집이 쓸데없이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청소기소리가 들린다니? 이해가 안되지만 그러려니합니다
작고 초라하지만 내집에 사는게 낫겠어요
크기만하지 휑하고 적막해서 저는 못살것같아요3. ///
'13.6.8 12:4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청소기 소리는 웬만한 아파트 다 들리죠, 밤에 잘때 들리지만 않으면 낮에는 들려도 신경을 안쓰는데
엄청 별스러운 아랫층인가봐요,4. 봇티첼리핑크
'13.6.8 12:48 PM (180.64.xxx.211)뭐든 처음엔 다 힘들어요. 쉬엄쉬엄 숨쉬고 하면 나아집니다.
남의 돈 벌기가 쉬운가요?
층간소음이라기 보다 먼지 있는 꼴을 못봐서 손걸레질 시키려고 사람 쓴거죠.5. ...
'13.6.8 12:48 PM (59.15.xxx.61)진공청소기를 밤에 돌리는 것도 아니고
아랫집이 너무 한 것 같네요.
그 집주인 외국인도 그래서 진공청소기 안쓰나요...
남의 이목에는 신경 안쓰셔도 되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뭐...열심히 사시는 건데요.
너무 힘주어서 빡빡 닦고 그러지 마세요.
그러다 병 생기면...돈 조금 벌고 병원비가 더 나가요.
하시다 보면 요령도 생길테고
엄마에게 요령도 좀 여쭈어 보세요.
열심히 사니는 님을 응원합니다.6. 무위도식이
'13.6.8 1:05 PM (116.39.xxx.87)부끄럽지 자기손으로 일하고 돈을 버는게 왜 부끄럽나요
그리고 적당히 하세요
받는 돈 만큼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7. 근데
'13.6.8 1:09 PM (121.165.xxx.189)그 집 40평이라면서 휑할정도로 넓은가요?
실평수가 큰 집인가....8. ...
'13.6.8 3:02 PM (122.37.xxx.51)댓글말씀 고맙습니다
돈 주는쪽도 힘들게 번돈이니 아깝지않게 해드려야죠
그리고 가구나 소품 잘잘한게 없는집이라 거실이 무척 넓어보였어요
제가 좁은곳서 살다보니 그렇게 느꼈나싶기도 하고요
층간소음글 읽다보니 아랫집의 불만사항이나 집주인의 요구사항이 이해가 되요
어떤의도라곤 생각안들고요 지적해주신대로 효율적으로 하는걸 배우면 수월하게 깨끗하게 해드릴수있을것같아요9. 겨울
'13.6.8 4:36 PM (112.185.xxx.109)몸 아껴가며 일하세요 아프면 만구 도루묵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809 | 캄보디아 3 | 캄보디아 | 2013/06/12 | 1,156 |
263808 | 답없는 부부사이... 맞벌이라 그런가... 49 | ... | 2013/06/12 | 17,522 |
263807 | 나이 마흔넘어 영혼이 맑다~는 소리 아직듣다니..ㅠㅠ 17 | 마흔넘어 | 2013/06/12 | 5,825 |
263806 | 냉장고 5등급 전기세 폭탄 맞을까요? 7 | 이사예정 | 2013/06/12 | 19,468 |
263805 | 나이들면 살아온게 얼굴에 보인다더니 26 | // | 2013/06/12 | 17,285 |
263804 | 저도 국수집서 보고 놀란 거 적어요. 40 | .... | 2013/06/12 | 23,399 |
263803 | 임산부인데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8 | 슬퍼 | 2013/06/12 | 2,875 |
263802 | 세계에서 제일 평화로운 나라가 아이슬란드라고 하는데. 11 | 아이슬란드 | 2013/06/12 | 8,337 |
263801 | buy one get one 미국 따라하기 11 | 실망 | 2013/06/12 | 2,104 |
263800 | 이거 보고 외국에 취업이나 할까.,.?ㅠㅠ[퍼왔음] 5 | 라탐 | 2013/06/12 | 2,007 |
263799 | 눕기만 하면 어지러워요 11 | 괴로움ㅠ | 2013/06/12 | 10,543 |
263798 |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로 예쁘게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좋아해서 이.. 10 | .... | 2013/06/12 | 4,633 |
263797 | 자판기가 뭐길래.. | issuey.. | 2013/06/12 | 633 |
263796 | 명이장아찌 살리기 4 | 명이 | 2013/06/12 | 697 |
263795 | 구가의서 1 | 휘핑크림 | 2013/06/11 | 1,314 |
263794 | 근시 진행 완화 렌즈..효과 있나요 5 | 시력 | 2013/06/11 | 2,000 |
263793 | 국정원이랑 검찰 원래 친한사이죠? 4 | 서울남자사람.. | 2013/06/11 | 617 |
263792 | 아파트 관리비는.. 10 | .... | 2013/06/11 | 2,556 |
263791 | 개 때문에 괴로워요. 7 | 개개개 | 2013/06/11 | 1,807 |
263790 | 입덧너무심해요..콩잎물김치 서울에서 파는데 있을까요?? 흑흑흑 22 | 쯔술 | 2013/06/11 | 3,337 |
263789 | PD수첩을 보다가... 2 | 분당 아줌마.. | 2013/06/11 | 1,307 |
263788 | 3살 아니 어떻게 해야합니까? 8 | 새옹 | 2013/06/11 | 1,120 |
263787 | 서점에서 | 이런거 | 2013/06/11 | 661 |
263786 | 이게 웬일인지 2 | 참.... | 2013/06/11 | 877 |
263785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8 | hanadu.. | 2013/06/11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