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를 볶았는데 ㅜ ㅜ

숙이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3-06-08 10:19:04
다불었다고 볶았는데 아니네요.

납작한 깨가 반이 넘어요 다시 물에 불려서 볶아도 될까요

먹어보니 톡 깨지는 고소한 맛이안나네요

도와주세요 방법있겠죠
IP : 124.53.xxx.1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8 10:20 AM (116.37.xxx.204)

    깨를 불리다뇨?
    그냥 씻어서 볶는겁니다.
    원래 쭉정이인거겠지요.

  • 2. 숙이
    '13.6.8 10:22 AM (124.53.xxx.163)

    늘 몰에 불려서 볶았는데요

    통통해지면 볶았거든요

    잘못된건가요

    똑같은깨로 볶았는데

  • 3. 그냥 씻어내고
    '13.6.8 10:24 AM (58.78.xxx.62)

    볶는거에요.

    물에 불려서 통통해지면 볶는 것이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는 깨를 씻어서 흙먼지 모래 걸러내고 그냥 바로 볶아요.
    볶다보면 통통해지고 잘 볶아져서 손으로 으깨면 사르르 으깨지고요.

  • 4. ....
    '13.6.8 10:26 AM (115.126.xxx.100)

    더 볶아보세요. 원래 물에 헹궈씻어서 물빼고 볶는데
    깨가 납작해져있다가 볶으면 통통해지는건데요. 덜 볶아진거 아닌가요?
    너무 쎈불에 볶지말고 중간불에서 조절해가면서 통통하게 되도록 볶아보세요.

  • 5. ...
    '13.6.8 10:26 AM (59.86.xxx.58)

    덜볶은거 아닌가요?
    깨는 불리는게아니라 바로 씻어서 볶는거예요

  • 6. dd
    '13.6.8 10:27 AM (203.226.xxx.92)

    덜 볶으신 거 아닌가요? 납작한 참깨가 볶으면 통통해지면서 색도 진해지거든요. 넙작한 깨가 많다고 하시니 덜 볶아져서 그런 거 같은데 더 볶아보세요.

  • 7. 숙이
    '13.6.8 10:29 AM (124.53.xxx.163)

    쎈 불에 많은 양을 볶다보니 미처 다볶아지기전에 타기 시작해서 불을 껏네요 원인은 그거네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욕심내고 많이 볶으려다 망했네요 지금이라도 약불에 볶으면 살아날까요

  • 8. 맞아요
    '13.6.8 10:29 AM (58.78.xxx.62)

    원글님은 불려서 통통한 깨를 볶았으니
    바로 씻어 납작한 깨가 적당히 볶아지면 통통해 진다는 걸 모르시겠네요.

    아마 덜 볶아져서 그럴거에요.
    중간불에서 느긋하게 볶아야해요.
    서서히 통통해지고 잘 익어요.

  • 9. ///
    '13.6.8 10:33 AM (115.126.xxx.100)

    네~조금 덜어내시고 다시 천천히 볶으세요~
    불조절 하면서 딱 들러붙어서서 천천히 볶으면 안 타요^^

  • 10. 숙이
    '13.6.8 10:33 AM (124.53.xxx.163)

    네 제일 약불에 다시 볶고있어요 결과 올릴게요

  • 11. 제가
    '13.6.8 10:41 AM (211.216.xxx.224)

    볶는 법은 볶아지고 있는 깨에 손을 스윽 대보아서
    손에 습기가 하나도 없으면 다 볶아진 거네요.
    손에 습기가 좀 차오르면 덜 볶아진거구요. 약불로 은근히 볶아요.

  • 12. ㅎㅎ
    '13.6.8 10:51 AM (115.126.xxx.33)

    거품기...굿아이디어네여...

  • 13. 숙이
    '13.6.8 10:51 AM (124.53.xxx.163)

    덜 볶인게 맞네요. 약불에 천천히 볶았더니 살아났어요

    한꺼번에 빨리 볶으려다 이렇게 된거예요

    저의 무지를 일깨워주고 가르칠주신 빨리가족님들 감사해요^^

  • 14. 숙이
    '13.6.8 10:52 AM (124.53.xxx.163)

    오타. 가르침

  • 15. ..
    '13.6.8 12:23 PM (211.44.xxx.244)

    덜볶인거예요 안익으면 납작 익으면 볼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90 "권영세, '집권하면 NLL 까겠다'고 했다".. 3 샬랄라 2013/06/26 784
269389 휘성이랑. 오해햇어여 1 휘성미안 2013/06/26 1,461
269388 자세교정을 위한 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2 의자 2013/06/26 877
269387 (방사능)불만제로 오늘 6시20분 일본산수산물편 꼭 시청부탁 4 녹색 2013/06/26 1,176
269386 레몬청 만드는 법 문의 드려요 ^^ 1 레몬티 2013/06/26 1,114
269385 필리핀으로 4 어학연수 2013/06/26 593
269384 음식물 분쇄기 궁금합니다.(싱크대부착) 8 궁금이 2013/06/26 2,932
269383 연예인 관심없지만 검색해 봤어요 1 씨엘 아버지.. 2013/06/26 815
269382 마포에 있다는 미용실 파마 2013/06/26 567
269381 진피세안, 진피차...여쭙니다. 1 마귀할멈 2013/06/26 940
269380 청포묵이 핑크색이에요ㅠㅠ 6 급질문 2013/06/26 3,023
269379 헬스클럽에서 만난 아가씨 3 .. 2013/06/26 2,216
269378 7세 발음이 안좋아요 조음장애? 도와주세요 3 도움요청 2013/06/26 3,981
269377 일상이 무료하십니까? 요기 보세요. 라디오 2013/06/26 390
269376 서상기 위원 전화하셨죠? 4 서상기 2013/06/26 930
269375 득이 되는 자식만 인정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계세요? 12 .. 2013/06/26 2,188
269374 샌들에 발톱 메니큐어는 필수? 41 moon 2013/06/26 11,556
269373 당뇨 있으신 70대 어른에게 꿀 선물 괜찮을까요? 6 궁금 2013/06/26 4,185
269372 중학교 영어대비 이정도면 부족한가요 22 학원안가는애.. 2013/06/26 1,514
269371 음식쓰레기를 어떻게 냉장고에 넣죠? 22 여름 2013/06/26 3,639
269370 국정원은 인간이 아닙니다.... 이걸 쉴드하는 새누리 지지자도 .. 6 나라가 정상.. 2013/06/26 694
269369 국정원, 노무현 서거 때도 “뇌물 먹고 자살한 자” 등 댓글 공.. 7 세우실 2013/06/26 833
269368 MB 때 이미 NLL 유출 계획 세웠다 15 오마이뉴스 2013/06/26 1,571
269367 친정 엄마에게 계속 상처 받네요 3 ........ 2013/06/26 2,465
269366 써스데이 아일랜드 옷... 애 둘 낳은 아줌마가 입어도 될까요?.. 10 미고사 2013/06/26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