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자해공갈단

이상해.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3-06-07 13:44:43

초등 저학년 아이와 지하철역을 걸어가는데 저희아이가 앞서가다가 저를보고 뒤돌아서 있었어요.

그런데 50후반정도 되시는 아주머니께서 반대쪽에서 걸어.오시다가 저희아이에게 걸려 넘어지셧어요.

아주머니는 예전에 다친 손목이었다며 병원가서 진단받아야한다고 그런데 당장은 바빠서 어렵다고 제 전화번호만

받아가셧어요.

그당시엔 경황이 없어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얼른 번호드렸는데 집에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주머닌 앞을 보고 오시는 중이었고 저희아인 뒤로돌아 있는 상태였는데 넘어지신게 아이탓은 아닌것 같아서요.

이런경우 전화오면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세상이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겁부터 나네요.

IP : 218.55.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역이면
    '13.6.7 2:23 PM (111.168.xxx.159)

    CCTV있지 않나요?
    과하게 요구해오면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한다고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70 미역국에 소고기 말고 뭐가 맛있을까요? 30 먹고싶어서 2013/06/12 2,893
263869 파자치즈 대용량 주문할때... 1 피자치즈 2013/06/12 579
263868 10년된 lcd tv 수명이 다 한걸까요?? 4 .. 2013/06/12 8,260
263867 어학연수요 14 어학연수 2013/06/12 1,211
263866 모임 이름 이야기해보아요~ 3 보나마나 2013/06/12 7,650
263865 인버터 에어컨 진공작업 안 해도 괜찮은 건가요? 7 WLqWlq.. 2013/06/12 10,209
263864 고등에 입학한 아이의 힘든 생활을 생각나게하며 눈물이 나는 노래.. 9 수많은 생각.. 2013/06/12 1,424
263863 식당에서 아기가 자지러지듯이 울때요. 17 식당 2013/06/12 2,474
263862 전기 압력 밥솥 어느 회사 제품이 그나마 쬐금 나은가요? 6 리나인버스 2013/06/12 1,579
263861 법륜스님_희망편지_망상과 잡념이 떠오를 때 2 요미 2013/06/12 2,748
263860 모로코여행가셨던 분들 비행기표 어떻게 예매하셨나요? 7 티켓팅 2013/06/12 2,156
263859 신문구독 오늘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10 신문 구독 2013/06/12 1,201
263858 지금 고속버스에요. 2013/06/12 543
263857 인터넷 아이콘에 쇼핑몰이 잔뜩 1 궁금해요 2013/06/12 532
263856 저에게는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가 있어요 5 ..... 2013/06/12 4,258
263855 살쪄도 탄력있는 몸매이고 싶어요.. 7 탄력몸매 2013/06/12 2,407
263854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19 더워 2013/06/12 4,713
263853 위조성적서 승인 한전기술 직원 ”윗선이 지시” 세우실 2013/06/12 1,366
263852 음악들으면서 1 비오는 날 2013/06/12 465
263851 손예* 보험회사 광고ㅠㅠㅠㅠ 13 손예* 2013/06/12 2,263
263850 아이학교 급식검수를 안갔네요ㅠ 1 살빼자^^ 2013/06/12 1,256
263849 초딩 여아 잔소리 많은건 왜 그럴까요? 4 .. 2013/06/12 712
263848 삼생이의 해결사는 박장군이네요.... 6 ... 2013/06/12 2,314
263847 삼생이 보다 홧병나요. 1 엄마는노력중.. 2013/06/12 1,439
263846 홈쇼핑 고등어 여쭤보아요 1 홈쇼핑 2013/06/1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