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좀요

신이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3-06-06 12:19:58
날덥다고 다 벗어던지는거 좋습니다.

허나 허벅다리 궁디살 미어터질라는 초 육덕 여자들

핫팬츠 제발좀요

미어터져 흘러내리는 살을 생각해야지 유행따른 다고 이런 혐오감 줘도

되나 ? 하늘을 보고 다녀야 하나 땅을 보고 다녀야 하나 아

박 아줌마 정부는 뭐해 처벌 할꺼라면서 ㅠ
IP : 117.111.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6.6 12:24 PM (121.165.xxx.189)

    다행히 울 동네엔 없네요 그런 초육덕핫팬츠녀들.

  • 2. 신이
    '13.6.6 12:25 PM (117.111.xxx.214)

    어느동네죠 이사좀 가게 ㅠㅠ

  • 3. ..
    '13.6.6 12:33 PM (175.249.xxx.134)

    엉덩이 경계선만 안 보인다면.....더운데 그냥 모른체 해 주고 싶은데.......^^;;;;

    뚱뚱하면 더 더위 타는 거 아닌가요?

  • 4. 참나
    '13.6.6 12:39 PM (172.251.xxx.117)

    뚱뚱한 사람도 이쁜 옷 입고 싶고, 입을 자유가 있어요.

    독재자 딸이니 그런 걸 단속한다 저러는거지..미국 같았음 차별로 고소 당해요. 님!

  • 5. 어제
    '13.6.6 1:05 PM (210.106.xxx.193)

    어제 저녁 8시 넘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다 깜짝 놀랐어요
    웬 여자가 빤스에 란제리만 입고 서 있어서;;;;;
    (저 나름 패션업 종사하기도 해서 남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진짜 과감하고 너그러움)
    미친 여자인 줄 알고;;;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 생각하는데
    가만 보니
    그냥 아주 짧은 핫팬츠(운동복 스타일-풀장 가면 덧입는 반바지 스탈)
    란제리나 속치마 천에 쓰는 반들거리는 소재의 톱-그런데 색이 살색 핑크;;;그러니 제가 속옷인 줄 안 거죠
    조리 신고 긴 머리 풀고 서 있으니 정신이 좀 나간 여자(20대 초)가 속옷 입고 나온 줄 알았던 거;;;;;

    게다가 몸이 육덕져서..섹시한 노출이 아니라 정신이 나간 여잔 줄 알았어요;;;

    노출 좋아요
    반바지 좋아요
    그런데 좀 ...스타일링은 적당히 해주셨으면 해요...
    그래도 그녀의 남친은 그런 그녀가 섹시해서 좋다고 하니 그러고 다니는 거겠죠?

  • 6. ㅇㅇ
    '13.6.6 1:34 PM (175.223.xxx.136)

    좀 놔두세요 입고싶은데 입고다니게 옷도 맘대로 못입나요?

  • 7. 혐오방조죄
    '13.6.6 1:55 PM (168.126.xxx.248)

    원글님도 얼굴은 가리고 다니셔야할듯 ㅋㅋ

  • 8. ...
    '13.6.6 3:06 PM (175.201.xxx.184)

    저는 집에서도 그렇게 안 입는뎁 ㅡㅡ;;좀 보기 민망한 패션들 보면 헉 ! 합니다
    레깅스나 스키니 입고선 엉덩이좀 가리는 롱한 상의 좀 입어주세요..
    힙 아래 엉덩어 팬티자국...앞부분 와이라인 까지 민망학때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870 청와대. 김무성 책임져라..꼬리자르기? 4 .. 2013/06/28 884
267869 한쪽 관자놀이통증 + 눈에 열... 3 푸들푸들해 2013/06/28 6,510
267868 정운현의 타임라인 뉴스 2013/06/28 296
267867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되는데요..ㅜㅜ 2 컴 잘하시는.. 2013/06/28 530
267866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5 참맛 2013/06/28 608
267865 채권자 설정을 풀기 위해 인감을 떼달라는데... 3 장마비 2013/06/28 920
267864 폰으로 82 하면 이상한 현상 22 ... 2013/06/28 2,412
267863 몽타주 너무 재미있어요~ 5 추천추천 2013/06/28 1,194
267862 하루 두끼가 다이어트에 좋대요 30 크하하 2013/06/28 31,967
267861 5학년 수학교구 정육면체전개도 파는 문구점 있을까요? 2 콩쥐엄마 2013/06/28 1,162
267860 죽고싶어요..집 고치는 중에 하자가 났는데 업자랑은 연락도 안됩.. 18 .... 2013/06/28 4,806
267859 뉴욕에 괜찮은 숙소 좀... 18 yj66 2013/06/28 3,025
267858 스트레스를줘야 직성이풀리는 남편 4 으악 2013/06/28 1,183
267857 대화록 전문에 관해 여야 대비되는 부분은 이것도 있습니다. 1 금호마을 2013/06/28 517
267856 미국맘들..지금 안자고 계시죠?? 뭐하시나요??? 7 그냥 넋두리.. 2013/06/28 1,234
267855 이디야 플랫치노 종류 중에서 뭐가 맛있을까요? ㅇㅇㅇ 2013/06/28 4,199
267854 새댁이에요. 제 작은 고민 좀 들어주세요. 87 심란한새댁 2013/06/28 16,905
267853 유산소만 하지 마세요. 2 달리기 2013/06/28 3,391
267852 평생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3 고견 부탁드.. 2013/06/28 1,395
267851 핏플랍 정말 비올때 신으면 안되나요? 6 2013/06/28 9,802
267850 냄비모양 전기오븐 사면 잘 쓰일까요? 4 ... 2013/06/28 1,137
267849 강북에서 혼자 맛있는 점심 먹었다고 소문나려면 6 마리여사 2013/06/28 1,381
267848 결정적순간이 항상 있지만, 검찰도 한몫. 4 역사에서 2013/06/28 707
267847 돌아가신 시아버님 생신 어떻게 해요? 8 02love.. 2013/06/28 4,560
267846 오로라 황자몽?의 백 2 ㅋㅋ 2013/06/28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