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보며 힐링한 영화 두 편..^^

궁금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3-06-05 17:09:09

제프브리지스라는 배우 아세요?

전 별 관심없다가 최근에 영화 몇 편 보고 묘한 매력을 느꼈어요.

그 첫 번째 영화가 "크레이지 하트"

왕년에 잘 나가던 컨트리 가수가 시들해진 인생을 쓸쓸하고도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는 이야기..

그를 인터뷰하러 온 싱글맘 여기자와의 사랑 이야기가 참 잔잔하면서도 마음 아팠어요

무심코 보다가 마지막엔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두 번째 영화는 "사랑의 행로"

제프 브리지스의 젊은 시절 영환데요, 미셸 파이퍼와 함께 공연한 작품이더라구요

이 작품도 꽤 잘 알려져 있는데 저는 요번에 첨 봤어요

거의 말이 없는 고독한 피아노 연주가 역할인데,

참 외롭게 살면서도 그 외로움에 꿋꿋함이 묻어나는 연기가 일품이었어요

별볼일 없는 클럽이나 호텔 전전하며 피아노 연주하지만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 살아있던..

 

그러고보니 두 작품 다 예술가 역할이면서 쓸쓸하고 고독한 인생을 살아가는 얘기였네요

제프 브리지스라는 배우한테 참 잘 어울렸어요

시간 되시면 두 영화 한 번쯤 감상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혹시 두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나 감정이 묻어나는 작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용~

 

 

IP : 119.192.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5:51 PM (182.222.xxx.219)

    저는 제프 브리지스와 닉 놀테가 항상 헷갈리더라고요. 비슷한 분위기 아닌가요? ㅎㅎ
    사랑의 행로라는 영화는 저도 봤어요. 미셸 파이퍼가 그랜드피아노 위에서 노래하는 장면 인상적이었죠.

    힐링이 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쓸쓸하고 슬픈 분위기 하면 딱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사랑의 추억'이라는 영화예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퍼서 두고두고 마음에 남았어요.여주인공이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더 좋았고... 찾아보실 수 있으면 한번 보세요.

  • 2. 궁금
    '13.6.5 7:47 PM (223.62.xxx.27)

    네 감사해요^^ 닉놀테는 약간 샤프한 느낌이라면 제프브리지스는.그보다 둥그스런 느낌..?인듯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755 안가면 친구가 많이 섭섭할까요? 5 ... 15:30:10 89
1824754 전복죽도 아닌 전복진밥 했는데 맛있어요. ... 15:29:47 53
1824753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봉다리 15:21:58 90
1824752 어휴 이더위에 12 .. 15:06:52 1,038
1824751 거실 lwd등 교체 혼자할수있을까요? 2 향기 15:06:34 134
1824750 음식들이 점점 단맛이 강해지네요 5 15:04:25 373
1824749 설거지용 수세미 뭐가 젤 좋던가요? 6 수세미 15:02:31 390
1824748 당근 거래 하트요 2 fjtisq.. 14:40:24 360
1824747 열살많은 직원이 자기또래냐고 했던후기 5 14:40:07 1,219
1824746 또 토마토 핫딜 여쭤보려구요.^^;; 5 ... 14:24:57 487
1824745 김부장 스포있어요 8 김 부 장 14:23:42 1,300
1824744 박나래가 이렇게 바보였나 싶네요 10 언노운 14:21:49 3,602
1824743 전쟁 난 것도 아닌데 일주일에 1만 명 이상 사망‥불 뿜는 폭염.. 2 ㅇㅇ 14:17:27 1,770
1824742 다들 온누리 상품권 받으셨어요? 5 ... 13:57:40 1,785
1824741 제육볶음에 추가 반찬 뭐 줄까요? 17 13:56:30 1,100
1824740 잇몸수술 끝났어요 3 50대후반 13:54:05 1,073
1824739 성형수술한 얼굴 흉내내는 여배우ㅋㅋ 1 대박 13:51:33 1,305
1824738 탈모약 어떤거 바르세요? 6 .. 13:42:14 516
1824737 하이닉스 본주와 미국ADR 주가 차이 기사요 2 ㅇㅇㅇ 13:35:59 1,375
1824736 "전한길, 모스탄 활동비 지원 철회" 폭로 나.. 3 야유 13:31:06 1,444
1824735 이런것은 성추행일까요.. 8 ... 13:24:03 1,747
1824734 다이소 쿨링 바디워시 강추요 2 ........ 13:20:05 1,331
1824733 박선원 "청년부 신설해, 30대 장관 앉히자. 실패할 .. 44 ㅇㅇ 13:15:28 2,173
1824732 강남고터 주변에 8명 동창모임 장소 추천 부탁해요 10 맛집 13:14:02 894
1824731 자궁 근종을 제거한 뒤에 생리를 몇 달간 안해요 4 13:13:29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