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배우는데..
원래 수영강사들 잘 안가르켜 주나요??
강습 1시간동안 수영강사가 가르켜 준게 하나도 없어요
그동안 좋은강사만 만나왔는지
아무리 그래도 하나도 안가르쳐주는적은 처음인듯
그냥 이거하세요 저거하세요 끝
전아줌마데 늘씬하고 괜찮아보이는 여성들에겐 붙잡고 가르켜 줍니다
저말고 처음 등록한할머니는 발차기 물장구만치다 한시간 끝
강사가 아닌 내가봐도 저렇게 발차기 하면 안되는데
강사는 계속 잘못된 방법으로하는데도 냅둠
예전에 배웠던 수영강사가 그립네요
잘가르켜줬는데.. 에효..
1. 음
'13.6.4 7:29 PM (59.6.xxx.80)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죠 어디나. 친절한 강사 있고 불친절한 강사 있고, 젊은 사람한테만 더 잘해주는 강사 있고 아닌 강사도 있고.
그리고 처음 등록한 분들은 처음엔 발장구 물장구만 치는거 맞습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저는 중급반인데, 우리 샘...물 밖에서 자유형 4번 하라, 접영 6번 하라... 지시만 합니다. 가끔 가다 자세 교정 ... 말로 지시하고요..2. ...
'13.6.4 7:35 PM (117.111.xxx.151)원래 그런거군여 제가 발차기 배우는건 아닌데 처음 발차기도 틀리게하면 교정을 해줘야하는데 그할머니에게 한번도 교정을 안해주니 하는 말이였어여
3. 음
'13.6.4 7:42 PM (59.6.xxx.80)교정해주실때 되면 해주시겠죠. 전 중급반이지만 발차기 그거 사실 정석대로 잘 안되요. 특히 오리발이라도 끼면 더더욱. 다리 쭉 펴서 차라고 가르치지만, 뭐 강사가 봤을때 그 할머니한테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냥 물과 친해지기나 하라고... 처음 몇시간은 그냥 넘겼을수도 있고.. 강사가 알아서 교정해줘야 할 때가 되면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6월부터 나온 할머니시라면 정말 딱 한시간 수강하셨겠네요. 다른 수강생들 먼저 교정해줘야 할 일이 있었나부죠. 할머니 발차기 교정은 더 지켜보세요. 그 강사 스타일인거 같은데...
4. 윗님..
'13.6.4 8:16 PM (117.111.xxx.151)제글 다 읽고 댓글 다시는거죠? 저랑 같은 수영 레벨 젊고 어린분에게는 교정 이라던지 좀 봐주시는데 저에게도 한번도 교정이라던지 안해서 하는말이었어요 어째든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연습해야죠모 다들 강사분들 스타일이 다르다하니
5. 음
'13.6.4 8:30 PM (59.6.xxx.80)아 덧글에서 할머니의 경우를 한번더 말씀하셔서 한 이야기예요.
젊은분과 원글님을 차별한 부분은 글쎄요. 원글님 자세가 교정해줄만한 부분이 없이 말로만 가르쳐도 딱딱 받아들이고 잘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죠 젊은여자분은 잘 못하고..
그럴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아줌마는 안 잡아주고 젊은여자만 잡아준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이거 오해를 사는건데 수영강사가 일부러 그렇게 오해를 살 행동을 할 리가 있나요? 안그래도 이렇게 여자들 사이에서 말도 많은거 잘 알텐데.. 그래서 좀더 두고보시라 한건데요.6. 원글님
'13.6.4 8:40 PM (175.211.xxx.228)말씀대로라면 그 강사 이상해 보여요. 한 달 두고 보시고 계속 그러면 더 좋은 분 찾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지만 별로인 사람한테 일부러 돈 주고 배울 필요는 없지요.7. 좀 그런.
'13.6.4 10:59 PM (112.149.xxx.115)강사도 있긴 한듯해요.
울 딸 중딩인데.. 몹시 말랐습니다..
여성미가 전혀 없단 뜻.
같은 반에 고딩 언니랑 그 친구 있는데 둘은 통통하고 뽀얗고 이쁘다네요.
둘한테 집중 강습을 가끔 해줘서..울딸은 하루도 안빠지고 나가는데(아직 생리전임)도
며칠씩 빠진 언니들이 보충받아서 금방금방 따라잡는다네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9091 | 무능한 것들. 얼마나 무능력하면 고인을 상대로 저짓을 3 | ㅉㅉㅉ | 2013/06/25 | 688 |
269090 | [실황] 25일 5처 촛불문화제..파이낸셜 앞 1 | 손전등 | 2013/06/25 | 670 |
269089 | 객관적으로 제 아이 좀 봐주세요. 2 | 답답하다 | 2013/06/25 | 999 |
269088 | 후덜덜이네요 5 | 보세옷 가격.. | 2013/06/25 | 1,439 |
269087 | 고1 수학 선행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제이 | 2013/06/25 | 1,345 |
269086 | 급작스럽게 돌아가신 친인척이 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4 | 산재로 보상.. | 2013/06/25 | 1,217 |
269085 | 문재인의원 트윗보고 ㅋㅋㅋㅋㅋㅋ 4 | 아놔 | 2013/06/25 | 2,394 |
269084 | bbb 코리아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 2 | 자원봉사 | 2013/06/25 | 1,664 |
269083 | 발효종 빵 (사과발효종) 신맛이 강한데 원래 이런건가요? 2 | ........ | 2013/06/25 | 1,600 |
269082 | 친정만 다녀오면 머가나고 가렵네요 2 | ᆞᆞᆞ | 2013/06/25 | 1,135 |
269081 | 고2병은 중2병과 어떻게 다른가요. 5 | ㅇㅇ | 2013/06/25 | 3,585 |
269080 | 막걸리중독에. 22 | 어쩜좋아 | 2013/06/25 | 2,969 |
269079 | 집 좀 봐주세요~~ | .... | 2013/06/25 | 561 |
269078 | 벌레가 글을 지우고 튀었네요? | 벌레박멸 | 2013/06/25 | 597 |
269077 | 펑 9 | .... | 2013/06/25 | 2,325 |
269076 | 계단내려올때 통증 5 | 관절염 | 2013/06/25 | 1,173 |
269075 | 지금 만나는 남자의 적응안되는점 24 | 음 | 2013/06/25 | 4,955 |
269074 | 우리가 이런 대통령을 언제 또 가져볼수 있을까요? 5 | ㅠㅠ | 2013/06/25 | 1,245 |
269073 | 박원순 ”정치에 국가기관 개입 엄격히 금지돼야” | 세우실 | 2013/06/25 | 485 |
269072 | 어느집을 사는게 좋은지 한번 봐주세요 13 | 내집이 생길.. | 2013/06/25 | 2,579 |
269071 | 자게에서 추천한 미용실다녀오신 분들 어떠셨나요? | 후기궁금 | 2013/06/25 | 899 |
269070 | 2007년도 남북정상회담대화록 전문입니다.. | 눈물나. | 2013/06/25 | 602 |
269069 | 대상포진은 둥그런 모양으로 발진이 생기진않죠? 9 | 걱정 | 2013/06/25 | 5,741 |
269068 | 야매 인물현대사 | 김용민 이이.. | 2013/06/25 | 429 |
269067 | 아주 급합니다 도와주세요 5 | 매실효소 | 2013/06/25 | 972 |